기도가 어려우신가요?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6). 성령께서는 우리의 기도의 삶을 이끌어 주시고자 오셨습니다.
우리는 기도에 대해 혼란스럽게 느낀나머지 기도를 장황하고 복잡하게 만들곤 합니다. 실제 혼란을 야기하기도 하는 많은 기도에 관한 이론이 있는데 이는 "언제 기도가 참 중보기도가 될수 있을까? 중보기도는 열정적인가로 측정되는 것인가? 통성기도가 얼마나 박력있게 하느냐로 측정되는가? 얼마나 오래 무릎으로 주님께 나아갔는가 하는 시간으로 측정 되는 것인가?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고 있는지 알수가 있는 것인가? 과연 관념적으로 하는 기도도 들으시나? 나는 정확히 무얼 위해 기도하나?" 여러 물음을 가져다 줍니다.
그러한 혼란은 치명적이며 실제로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을 그만두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의 기도는 지금보다 더 절실할 때가 결코 없었습니다. 심지어 고대 시대에도 바울은 지구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롬 8:22). 황폐화와 임박한 멸망에 대한 리포트가 여기저기 곳곳에서 우리에게 들려지고, 그러한 리포트는 전 세계의 사람들을 압도시켜 버립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도 이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받는 스트레스에서 예외는 아닙니다.
세계적인 이벤트시엔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사람들의 평화를 빼앗으려는 음모가 도사리고있습니다.모든 사회가 안정의 원리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심리 요법나 죽은 종교, 여러 논문 심지어 , 자선 단체에서조차도 그것은 발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때에 우리 평안의 유일한 원천은 믿음의 기도입니다. 다음은 우리의 기도가운데 일하시는 성령사역들입니다.
- 기도 가운데 성령께서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임재를 나타내십니다.
- 기도 가운데 성령께선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약속을 새기십니다.
- 기도 가운데 보혜사께서 우리에게 소망의 말씀을 주십니다.
- 기도 가운데 성령께서 그분의 평안과 평화와 안식의 강물을 흘러넘치게 주십니다.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성령님, 제가 예수님과의 친밀한 연합이 끊이지않도록 해주세요. 내 영혼이 사랑하는 분을 소홀히 여겨 혼자 시간을 쓰게 두지 마십시오. 계속 무릎으로 나아오게 해주세요. 그리하여 저로 당신의 참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