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을 곧게 하소서”
하나님을 여러분의 소원을 들어주는 알라딘의 지니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거짓 선생들의 말을 듣지 마십시오. 교회에서 천원을 헌금 한다고 하더라도 더 돌려 받을 것을 기대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런 거짓 가르침과 그런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교구민들을 보며 슬퍼하십니다. 우리의 기도는 "주님, 저를 축복해주십시오"가 아니라 "주님, 저를 당신과 나란히 가게 해주십시오. 저의 마음을 올바르게 해주십시오. 저의 길을 곧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시면 사자라 할지라도 저를 삼키지 못할 것이며 제가 당신의 권세를 가지고 당신의 나라의 일을 해낼것 입니다"가 되어야 합니다.
타락은 일어나기 전에 그로부터 도망치는 것이 최선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타락한 상황으로부터 제하시는 것을 거듭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에 들어가라 명하셨을 때 자신의 종을 타락한 세상으로부터 제하기 위함 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건 애굽의 억압적 구속로부터 그들을 제하시는 것 이었습니다.
그러나 타락한 것은 오직 타락한 세상과 거짓된 교회 지도자들만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의 죄악된 마음이 문제입니다. 인기있는 설교자들이 우리에게 "당신은 오늘 번영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면, 우리 안에 있는 무언가가 반응합니다 — 특히 우리의 삶이 실망이라고 느껴 왔다면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우리의 동기는 "그분으로부터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가 될 수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잘못된 신을 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말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여기 써 놓은 내용에서 아무것도 뺄 수 없습니다. 친구 여러분, 당신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하는 성경공부로부터 떠나십시오. 더 깊은 쾌락을 추구하게 만들며 그리스도를 더 깊이 추구하지 못하게 만드는 관계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당신이 속한 신앙 공동체가 당신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게 위해 애쓰기만 하고 당신이 예수님과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지 않는다면 다른 신앙 공동체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속히 옮기십시오 —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순종을 기쁘게 받으신다는 것을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