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에 예외란 없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경고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 4:12-13).
평안한 때에 이러한 메세지를 끌어안기란 특별히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금새 스스로 만족하며 어느날 갑자기 맹렬히 그리스도와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적대적으로 변하게 될 사회의 한복판에 자신들이 살고있단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벧전 4:14).
어떻게 보면 만약 세상이 당신을 호의적으로 받아들인것은 여러분이 그들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 타락한 세상과 구별되기로 선택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기초한 가치체계를 끌어안는다면 당신의 삶, 당신의 대화,당신의 마음 그리고 당신의 동기조차 전부 변합니다.
불시험에 대한 언급이후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벧전 4:15).
여러분이 이런 경고로부터 자신을 열외시키기전에 기억해야할것은 여러모양의 인종차별과 그 밖에 오늘날 우리사회를 비참하게 나뉘이게 하는 문화 이슈를 내버려야만 합니다. 우리는 용서할줄 알아야만합니다.절대 살인과 증오의 영이 우리를 붙들게 해선 안될것입니다.
두번째, 우리는 취하는 자가 되기보단 나누어주는 자가 되어야할 것입니다. 그 다음엔 악으로부터 우리를 구별해야 할것입니다. 그 관계로부터 빠져나오십시오. 그 클럽은 그만 떠나십시오. 그 책을 이제 덮으십시오. 그 인터넷 사이트를 박차고 나오십시오!
우리의 눈을 멀게하고 우리를 약하게하는 것들로부터 우리를 끊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린 다른 이들의 문제에 참견하는데 바쁜사람이 되어선 안됩니다. 이것은 여러 소문을 만들고 누군가를 비난하고 비판하는걸 포함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보여지도록 그렇게 삽시다.
카터 콜론(Carter Conlon) 목사님은 타임스퀘어교회(Times Square Church)의 창립 목사이신 데이빗 윌커슨(David Wilkerson) 목사님의 초청으로 1994년에 타임스퀘어교회의 부목사로 부임했으며, 그 후 2001년에는 담임목사로 임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