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중의 평안함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통속에서 어떻게 구하시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비밀은 그가 어떻게 이스라엘을 구속으로부터 건져내셨는지를 이해함으로써 알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고린도전서 10:11)
이스라엘에게 일어난 모든일들 -구속,시험,이집트에서의 구출- 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증언이고 귀감이며 예시가 됩니다. 정말로, 이스라엘의 구출은 우리가 보게 될 영적인 구출을 나타냅니다.
이스라엘이 파라오의 구속을 받는 중에 왜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는지 궁금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결국,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짚 없이 벽들을 만들게 하셨고 그들의 리더에게 이집트를 공격하라고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왜 이스라엘 민족은 그 일을 스스로 하지 않았을까요? 그들은 이집트가 열번의 재앙 이후 약해지고 애도하고 있을 때 반란을 일으킬 수 있는 필요한 인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출애굽기 1:9)
이스라엘이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던 이유는 성공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일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았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인한 부르짖음을 들었고 그 근심을 안다.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건져내리라. (출애굽기3:7-8)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들의 슬픔을 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말씀이 고통중에 있는 당신에게 평안을 주지 않는다면 어떤것도 당신에게 평안을 줄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가 겪고 있는 일을 알고,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를 알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너의 싸움이 아니다. 너희를 구속하는 사탄이 너희를 힘들게 하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구하기 위해 왔다.”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출애굽기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