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흔들릴때 우리의 믿음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에서 대격변을 보기 시작할때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말씀해 주십니다.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누가 21:25-28).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유념하십시오. "네가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기시작하면 넌 고개를 들어 위를 보아라. "말씀하시는 것이죠. 말씀은 우리 미래의 상황은 더 나빠질것이라고, 더욱 맹렬해질것이라고 말해줍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우리의 마음을 정해야할 때입니다.주님 곁으로 더욱 가까이 가야할 때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말씀안에 우리 믿음의 닻을 내려야 합니다. 우리가 그 위에 굳게 서야할 믿음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사탄이 결코 우리를 상하게 할수 없다는 믿음입니다. 파괴적인 대혼란의 소식조차 우리를 상하게 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탄의 주관하에 있는 독재자들은 겨와같이 날아가버릴 것입니다. 이 악한 시대에 우리에게 주어진 고백은 이것입니다. "살든지 죽든지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둘러싼 모든 상황을 주관하실 한분이십니다."
모든 세상의 "모든 것이 흔들림"가운데 주님의 생각이 집중된 곳은 어디입니까? 그분의 커다란 관심은 중동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나 사건사고가 있는 세계 여러 다른 지역에 있는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비전은 그의 자녀들에게 훈련되어 진다고 알려줍니다.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시편 33:18).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땅의 모든 생명체의 모든 움직임을 알고 계시지만, 그의 시선은 본질적으로 그의 자녀들의 웰빙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분의 시선이 고정된 곳은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필요입니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시편 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