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쟁위에 전쟁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계 12:7).
우리는 오늘날 전쟁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 — 테러와의 전쟁, 중동 아시아 전투, 여러나라의 핵 위협등 —을 듣고 있습니다. 역사의 어느 때보다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의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즉각적인 통신망 덕택에 우린 거의 동시간대로 폭격과 매복과 사망자 수에 대한 소식을 받습니다.
제가 확신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이러한 일들에 대해서 미리 말씀해주셨다는 것입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마태 24:6).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예언하신 것과 같이 사람들의 마음은 기절할만큼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누가 21:26) 접하게되는 전쟁의 소식들로 인해 전 지구가 공포에 휩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쟁들은 더 큰 전쟁에 따른 증상에 불과합니다. 알고계십니까?사실 지금도 그 전쟁은 치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전쟁위에 하나의 전쟁이 하늘에서 치루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무한의 시기 전에 선전포고된 전쟁입니다. 요한계시록이 우리에게 말합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 (천사) 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12:7) 하늘에선 사탄이 하나님을 대적해 일어나도록 속인 모든 타락한 천사들을 집결시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권력을 찬탈하여 그의 왕좌를 빼앗길 원했었지요.
그러나 악마는 그의 첫 전투에서 패하고 하나님은 그와 그의 모든 반역하는 천사들을 하늘로부터 던져버리셨습니다.사탄은 이미 일부 천사들을 속였고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시자 그들 (사람) 도 속이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러나 사탄의 반역이 하나님을 당황하게 하거나한건 전혀 아닙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기 이미 전부터 하나님께선 사탄을 패하게 할 전쟁계획마저 모두 가지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선 사람을 자신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가질 수 있게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윽고 그의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사 모든 인류를 구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선 마지막 추수가 이루어질 때를 인내하심으로 기다리고 계십니다.그리고 우린 승리안에 살 것입니다. 주님이 오실때까지!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