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을 바꾸길 원하십니까?
회개에 무슨일이 생긴거죠? 요즘 대부분의 교회들에선 이 단어를 듣기조차 쉽지 않으니 말입니다. 목사님들이 그들의 회중을 불러 그들의 악함으로 인해 찟기신 예수님을 향해 슬퍼하며 울려하려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우리가 오늘날 강단에서 늘 들을수있는 메세지는 " 믿으세요.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면 우린 구원받는다"입니다. 이 메세지는 사도행전 16장 30,31절의 말씀을 근거로 하였습니다.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예수님께서 사막에서 시험을 받고 나오신 후 전하신 첫번째 메세지는 회개의 메세지였습니다."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마태 4:17).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그가 오신 목적은"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태9:13). 이것입니다.또 갈릴리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눅13:3) 예수님의 복음은 회개가 모든 것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세례요한도 어디서나 회개를 촉구하였습니다.유대인들을 향한 세례요한의 메세지는 분명하고 거침이 없었습니다.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마태 3:1-2).
많은 사람들이 세례요한의 메세지를 듣기위해 각지로부터 왔습니다.그리고 그는 추상적인 말로 하지 않고 분명하게 말합니다."너희 중에 메시야가 곧 나타나실것이다. 그러니 그를 만날 준비를 하여라!너희는 그를 만날 생각에 흥분하고 있지만 내가 말해 줄 수 있는 것은 너희의 마음이 준비되지 않았다.너희는 여전히 죄를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세례요한은 구세주를 맞고 따르기 전에 우리 죄의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신약성서에 나오는 "회개"란 단어의 문자그대로의 뜻은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죄를 비통해하며 자책함;죄를 뉘우침;방향을 바꾸길 원함"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고후 7:10). 말씀하셨습니다. 진리 안에서의 근심은 회개로 이어지며 변화를 열망하는 동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