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되는 것
수년 간 많은 진실 된 크리스찬들이 예전 경험에서 오는 깊은 실망감 때문일지 몰라도 믿음을 잃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전진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경우든지 하나님을 믿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아마도 가족이나 자녀의 축복을 위해서 하나님을 믿고 있을 지 모릅니다. 삶의 사역을 충족하기 위해 믿을지도 모릅니다. 습관적인 구속이나 하나님을 믿는데 걸림돌이 되는 내적 갈등에서 자유롭기 위해 하나님을 찾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누구들에게는 노골적인 기적이나 초자연적인 중재가 우리나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 삶에 필요합니다. 줄여 말해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변화되기를 원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에 왔을 때 하나님은 백성의 한 명도 뒤에 남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경험 많은 크리스찬이라면 요단강을 건널 태세를 취할 때보다 더 두렵고, 불안하고 의심되는 시간은 없을 거라고 말할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살라고 허락한 땅을 갖기 바로 직전이기 때문입니다. 적군이 또 우리의 육이 저항하는 때입니다.
삶은 질문이 없는 요단강 건너기 전이 편안하기 때문에 더 쉬워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한 때 편안했던 것들이 불편해지는 상황을 갑작스레 만들어서라도 우리가 움직이기를 유도하십니다. 갑자기 잡음이 나고 부패 되고 죽은 것 같습니다. 우리의 편안한 곳에 계속 있기로 고집하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우리 삶의 비전이나 열정을 잃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유혹에 둔감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행동하도록 부르셨을 때 그가 받은 첫 지시는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가져라’ 였습니다(여호수아 1장 6절).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필요한 것을 아시고 이 말씀을 네 구절에 걸쳐서 세 번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일을 하기 위해서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용기를 일으켜야 합니다. 누구에게는 편안한 마음을 주는 거짓 된 것들을 버려야 하는 용기일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스트레스 받거나 불안해 질 때 주님께 왜 그런 지 보여 달라고 여쭤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인가 버리기를 원하시면 믿음으로 한 발자국 나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