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이에게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롬 12:3). 모든 믿는 자들은 어떤 분량 또는 어느 정도의 신앙이 주어지는데 그 분량으로 나중 에 더욱 견고하고 확고부동한 믿음으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냐고요? 믿음이 자라나가며 그것이 견고해지는 길은 오직 한가지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결코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신 적이 없습니다.오히려 스스로에게 요동케하는 질문을 하는것은 우리입니다. "난 왜 그렇게 무섭지? 왜 나는 절망의 롤러 코스터에 타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 왜 내 영혼은 미래를 볼때 이렇게 패닉상태가 되지?"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신실하신 팔에 우리의 인생, 우리의 가족, 우리의 건강, 우리의 직장, 우리의 가정을 온전히 위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의 주님은 진리이며 신실하시다. 비록 나는 셀수도 없이 실패하지만, 그는 결코 나를 실패 하지 않으신다. 무슨일이 닥치든, 나는 나의 삶과 미래를 그의 보살핌안에 던지리라. "하는 결정적 신앙의 도약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어떻게하면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그가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끌어안으십시오. 지금 세상은 엄청난 격동의 시대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내 말이 너희 안에 있고 난 너희를 내 손의 그늘아래 감싸고 있다. 너는 내 자식이다."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행 2:25-26).
저는 이 이사야의 권능의 말씀을 여러분 자신의 것으로 삼으시길 강권드리고 싶습니다. “여호와는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29-31).
하나님은 절대 주무시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그의 팔은 언제나 그의 사랑하는 자녀, 당신을 향해 펼쳐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