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유월절에 예수님께선 당찬 베드로에게 고개를 돌리사 계시하셨습니다. "베드로야, 사탄이 너의 인생을 마구 흔들겠다고 너를 요구하였다."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저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데도 가기를 준비하였나이다.가라사대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눅 22:31-34).
배드로는 굳건한 믿음을 소유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주님, 전 차라리 죽을지 언정 당신을 절대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사탄은 여러면에서 초자연적인 공격을 펼치고 전개하려는 시점에 있었습니다. 밀 까부르듯한다란 말은 "격렬하게 흔든다" 는 의미입니다. 간단히 말해 악마는 베드로의 믿음의 기반을 할수있는 한 가장 가혹하게 흔들기 원했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태 16:16) 고백함으로,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그의 믿음을 선언하였습니다. 그의 믿음은 그만큼 순수하였던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악마가 그를 넘어뜨리려 추적하였던 이유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환난 (시험) 중에 있을땐 우리가 예수님과 동행함으로 인해 이러한 불속에 있게 된 것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하나님의 교회의 기초석이 되어 성령강림후엔 온 세계로 나갈 복음사역이 시작되는 찰나였습니다. 여러분도 분명히 알것은 사탄은 싸움하나없이 순순히 그렇게 형통하게 되도록 내버두진 않는단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오는 사탄의 맹공격이 그의 믿음을 겨냥한 것이란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의 제자에게 이렇게 말씀해주심으로 준비시키셨습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노니."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이 바로 당신을 위해 기도하시는 것을! 우리중 대다수가 이렇게 밀 까부르듯 흔들림을 당하는 시기를 경험합니다. 그러나 사탄의 공격이 너무 극심한 나머지 내가 예수님을 부인하게 될지 모른다는 상상을 해보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이 소멸되는 시기를 지나더라도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고 우리의 믿음은 원상복구되어 이번엔 다른 이들에게 간증할수 있게 된단걸 앎이 얼마나 위로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