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위해 품절되다
주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태 16:24).
예수님의 교회에 속하였다는 것은 단순히 그를 믿는 것 그 이상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 한표를 던지기"를 합니다.그러나 그다음 그들은 가버립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삶을 향한 주님의 주권이나 그 모든것을 생각하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시는 것은 우리에게 자기부인의 삶과 십자가를 감당함이 동반될때 우리가 그분께 속하였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마태 10:38).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나의 교회에서 진정 나를 향해 목마르고 허기지다면 박해받고 조롱받을 준비가 되있어야한다.명성과 수용과 인정과 세상적인 기쁨에 관해 너 자신을 부정할 준비를 하여라." 사실 지금까지 세상으로부터 그리스도의 교회가 환영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분명히 앞으로도 절대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여러분 옆에 있는 것을 거북하게 느낄 것이고 또 당신과 동석하길 꺼릴 것입니다."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누가 6:22).
예수님께선 진정한 풍성함(완성)으로 인도되는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태 16:25). 다르게 말하면 여러분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을 위해 품절되는 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여러분은 진정한 기쁨과 평화와 만족함을 찾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내게 올때 넌 네자신에 대해 죽어야한다.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모든 야망과 자아에대해 죽어야 해. 믿음으로 넌 나와 함께 장사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널 곧 새 생명(새삶)으로 일으킬 것이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6:63). 오직 예수님의 말씀만이 생명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음식을 먹고 마시듯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분의 임재안에서 시간을 보내며 말씀을 먹어주어야 (소비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