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다시 오심의 약속
과거엔 거의 매주 교회모임때마다 "예수님이 오십니다!"가 선포되었습니다. 복음전도자들은 예수님의 다시오심의 소망에 대한 가슴벅찬 메세지를 전파하였고 그분을 따르는 이들의 가슴마다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과 기대함이 있었습니다.그러나 오늘날 주님의 다시 오심은 너무나 드물게 회자되고 무엇보다 슬픈 것은 오직 극소수의 의로운 종들만이 그분의 나타나심을 고대하고 있는것 같을때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다시 오심에 대한 경성함이 결여되는 현상에대해 경고하셨습니다. "먼저 이것을 알찌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벧후 3:3-4).
예수님의 다시오심에 대한 메세지를 조롱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두려움때문입니다.하나님앞에 서서 보고해야함에대한 두려움이죠. 이렇게 조롱하는 자들은 오늘날 우리가운데도 있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메세지를 설교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그리스도는 오지 않으실 겁니다.태양은 원래있었던 계획대로 또 뜰것입니다. 계절은 또 오고 또 지나갈 것입니다. 우리가 과거에 들은 경고가 오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스스로 즐겁게 누리시고 행복하십시오. "하나님의 법은 이 땅에서 조롱당하며 불법이 판을 칩니다. 잔인무도한 일들이 전세계를 걸쳐서 일어나는 것과 새로운 질병의 사례들을 보게 됩니다. 또 한편 자연재해의 수와 강도가 굉장히 높아지는 것을 보게됩니다. 불신자들에게조차 주님께서 흔들수있는 모든 것을 흔들고 계시다는 것이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마태복음을 통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 24:44) 예수님께서 오심이 여러분의 마음을 심란하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 전율을 줄만큼 흥분되는 일이아닙니까. 여러분이 누군가를 진정 사랑한다면 그와 함께 있길 원할 것입니다.그렇죠? 상상해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이름을 부른다면 어떨까요!
이시간 중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틀림없이 나는 속히 올거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신부는 응답합니다."꼭 그러세요.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 22:20) 이것이 우리의 진정 복된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