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크신 긍휼하심
예수님께서 우물가에 사마리아여인에게 사역하실때 그어디에서도 얻을수 없는 것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바로 "생명의 물" 이죠. 그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 4:13-14).
예수님께서 여인에게 약속하신것은 희망, 즉 절망과 죄로 찌든 무기력으로부터의 탈출이었습니다. 그녀가 무엇보다 절박하게 필요로 하던 것이었지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순종에 진정 감사할수밖에 없는 것은 이제 우리도 우리가 만나는 사람마다 이러한 것을 나눌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기때문입니다. 우리의 메세지는 희망이고 용서며 또한 자유입니다. 이 메세지는 다른 어디도 아닌 오직 예수님의 두발앞에 엎드렸을때 얻게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르고 혹독한 사막에서 겨우 나 스스로 만족할수 있을 정도의 물을 두손에 가졌을뿐입니다.그러나 주위를 돌아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목말라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다만 그들에게 다가가 그들에게 복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그후는 알아서 하실것입니다!
예수님께선 구원의 선물을 이 사마리아여인에게 나누어주셨습니다.온전한 사랑과 크신 긍휼하심을 나누셨니다. 그리고 분명한 우리의 본보기가 되셨습니다.
저자 약력: 니키 크루즈(Nicky Cruz)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전도사이자 저작가입니다. 그는 1958년 뉴욕에서 데이빗 윌커슨(David Wilkerson) 목사님을 만난 후, 폭력과 범죄의 삶으로부터 예수님께로 돌이켰습니다. 그의 극적 전환에 대한 이야기는 데이빗 윌커슨 목사님의 저서 “The Cross and the Switchblade (십자가와 칼)”에서 처음 알려졌으며, 그 후에 발간된 그의 베스트셀러 자서전 “Run, Baby, Run (달려라 니키)”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