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스스로를 나타내실때
선지자 이사야는 예수님의 재림 직전의 교회에 대해 이야기하길 하나님의 백성들은 연약한 모습으로 우울해하거나 두려움에 몸부림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이라 말합니다. 아니,그들은 오히려 풍요를 누리며 "최고의 음식과 와인" 으로 잔치를 벌일 것이라 합니다. 주님께서는 본질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죠."마지막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을 남겨두었으니 내 백성을 위해 이제 그것을 부어주려한다. 그들은 나의 임재가운데 경이로운 일들이 펼쳐지는 연회를 즐기게 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이사야 25:6).
이 놀라운 연회가 전세계 방방곡곡에서 베풀어지고 있습니다.하나님의 젊은 이들 남녀가 그들의 영을 깊히 만지는 복음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전문적인 복음, 대중을 의식한 복음, 상업적이며 과한 복음을 거부하며 오직 예수님과 은밀히 있기를 구합니다. 그들은그분으로부터 나타내심을 얻어 기도의 자리에서 자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각성시킬 불을 받아 일어닙니다.
이 마지막 날에 주님 께서하시는 모든 일은 그분의 임재와 밀접하게 연결되 있습니다. 그의 연회는 예수님의 임재가 실재하는 곳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시편저자는 주님의 임재앞에 산들이 녹아내릴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 같이 녹았도다" (시편 97:5). 간단하게 예수님께서 스스로를 나타내실 때 모든 영적인 장벽들과 육의 봉쇄물들은 증발해버릴 것이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임재가 나타내질때 진정 만져질수 있을 듯 정말 리얼할 것입니다.
촉지할 수 있을만큼 날카로운 예수님의 임재가 여러분의 교회에 있습니까? 교인들이 모든 것을 사르는 그분을 향한 경외함를 가지고 무릎으로 나아옵니까? 그들은 그리스도의 임재를 누린후 광채를 얻게되어 헤어지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의 가정은 어떻습니까?여러분의 집을 방문한 손님들은 진정 예수님의 임재를 경험합니까? 그분의 거룩함의 향기가 여러분의 가정, 여러분의 결혼생활, 여러분의 관계 곳곳에 스며들어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임재 그 광채아래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요! 우리가 성령을 가까이 하여 따르면 성령의 임재와 힘이 우리의 교회들과 가정, 우리의 심령에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