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가운데 있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응답
이 혼란의 시대 가운데 교회는 어디 있습니까? 교회는 종교적인 활동을 하느라 바쁘지만 대개 육적인 것입니다.너무나 비극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 주님께선 늘 이 혼란한 세상을 위한 치료약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죽어버린 타락한 교회를 깨우시기위하여 여러세대를 걸쳐 임상실험을 마친 그분의 치료책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단순합니다. 하나님은 바로 선택된 남자와 여자를 일으키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선 개인들을 사용하셔서 혼란에 빠진 세상에 응답하십니다. 첫번째 그는 기적적으로 그들을 변화시키신후 그분의 뜻에 온전히 헌신할 삶으로 부르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만지신 종들은 시편 65:4에서 가장 잘 서술되어있습니다.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간단히 하나님께서는 이런 종을 구별해 부르사 주님의 두려운 임재 안에서 그에게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지게 됩니다. 신성한 부르심이지요.갑자기 그의 영혼은 급박함에 사로잡히게 되고 영적인 권위로 행하도록 무장이 되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가지고 나아오게 됩니다.
성경의 역사는 이러한 고정된 형식(pattern)을 반복해서 계속 보여줍니다. 시시때때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분을 버리고 우상에게 고개를 돌려 이방신들의 관습들을 행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경우에 하나님께선 이때 헌신된 종을 일으키셨습니다. 사사나 선지자나 의로운 왕과 같은 이들이었습니다.
사무엘이 바로 그런 예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꾸짖습니다. "그들이 그 하나님 여호와를 잊은지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하솔 군장 시스라의 손과 블레셋 사람의 손과 모압 왕의 손에 붙이셨더니 그들이 치매 백성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기므로 범죄하였나이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 (사무엘상 12:9-10).
이런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종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도구가 됩니다. 그들은 시대를 분별하였고 하나님의 마음알았기에 주께선 이들을 그의 선지자로 사용하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선 여러분들을 부르십니다.인생의 분주함에서 나와라 하십니다.그리고 그의 임재 속으로 들어오라고 초대하십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이사야 40:31).
주님과 더욱 깊은 교제를 갈망하는 거룩한 충동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그는 우리가 조용한 예배를 통해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의 음성을 듣길 기다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