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용서하셨다면
만약 여러분에게 전혀 적이 없다면 어떻게 지금까지 살면서 여러분을 반대하는 이 하나없이 살수가 있었는지 듣고 싶습니다.분명 어떤 순간 누군가 여러분을 시기하거나 여러분의 하려는 바를 훼손시키려하거나 아니면 여러분의 계획을 방해하는 이들을 만나게 마련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사탄의 역사아래 혐오와 경멸을 내뿜는 이들을 만나게 되는것이 당연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는 우리의 삶에 가라지를 뿌리는자 곧 원수라 하셨습니다.
사도베드로도 마찬가지로 사탄에 대해 우리를 경고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 5:8).
예수님께선 우리가 악마를 두려워할 것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하십니다. 주님께선 우리에게 사탄과 그의 악한 세력을 압도할수있는 모든 능력과 권세를 허락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누가복음10:19).
예수께선 사탄과의 전투에서 이미 승리하심을 명백하게 선포하십니다.그리고 우리안에 우리를 삼키기위해 하는 악마의 모든 시도를 능히 이겨낼수 있는 능력이 우리안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겐 인간적 대적들과의 충돌이 있고 때론 우리가 함께 지내고 있거나 우리 바로 옆에서 함께 일하는 이들과도 갈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아마 어떤이가 당신을 공격하였거나 여러분의 평판에 먹칠을 하였거나 하는 일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분쟁은 여러분에게 큰 스트레스를 야기할수 있고 더 나아가 여러분의 신체적 건강상태에마저 악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이때 주님께 항변할수 있겠죠.
"저는 계속해서 당신을 찬양하고 예배할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이 상처를 내려놓기를 기대하지 마세요." 그러나 주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 4:32).
또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지요.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태 5:44). 우리의 받은 상처를 눈감아주고 나에게 지은 죄를 용서하면 그것이 바로 우리 하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것 같이 우리도 용서할때 우리가 알수도없었던 편애와 축복을 우리에게 쏟아주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