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외면하는 죄를 범하고 계신가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사람이 만든 전이나 건물에 거주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대신 우리 주님께서는 인간이란 토기안에 살기로 선택하셨습니다. 바로 그의 사람들의 심령과 몸 안에서 말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확신하며 자랑할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안에 거하십니다." 물론 주님께선 어디에나 계십니다. 그러나 그분의 말씀에 의하면 보혈로 정결케된 심령은 그분이 영구히 거하실 곳이라 하셨습니다.
언제부터 하나님이 우리 안에 머물게 되셨을 까요? 우리가 처음 우리의 마음(심장)을 예수님께 드렸을때 그분이 오셨습니다. 바로 그때부터 그리스도의 지속적인 임재하심이 우리의 존재를 풍성하게 채워왔습니다. 그가 말씀하십니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요한 14:20, 23).
당신이 구원받던 그 날을 기억하십니까? 당신이 예수님께 드렸던 서약,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그분만을 따르겠다고 약속하던 그때의 경험과 감정이 떠올려지시나요? 예수님께선 영원히 무한의 시간 전에 그 것들이 일어날 것은 미리 보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당신을 기뻐하셨습니다. 당신이 어머니 태중에 만들어지기 이미 전부터 그분께선 당신이 그를 영접할 것을 아셨던 것입니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16).
당신이 콩알만 하기도 전에 하나님께선 당신에 대한 모든 것을 아셨고 또 당신이 그의 아들 예수님의 거주할 처소으로 성장할 것을 기뻐하셨습니다. 그의 말씀이 당신에게 열리도록 할것을 생각하며 너무나 즐거우셨습니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요한 15:15).
평생 당신과 함께 하길 바라시는 그분의 기대를 이루어가고 계십니까? 그분과 당신의 친밀함이 점점 더 커져가고 있나요? 아니면 하나님을 외면하며 죄책감을 느끼고 계신가요? 하나님은 당신을 갈망하시며 당신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날을 주님께서 당신의 새롭게 할 시작의 첫째 날로 쓰시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