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으로 평안한 하루
매일 말씀을 묵상한다는 것은 쉽지 않을 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혜를 주십니다. 아주 단순한 기도로 시작해 보세요.
"주님, 저 성경 읽는 것 좀 도와주실래요? 주의 법도에 저의 생각을 붙들어 주실수 있나요? 지난 번보다 좀 더 진도가 나갈 수 있게 해 주실래요?" 제가 제안하겠습니다.마태복음부터 읽기 시작해 보세요.그리고 요한계시록까지 신약을 먼저 읽고 그 다음 엔 시편과 잠언을 차례로 읽어 보십시오. 말씀이 여러분의 삶의 일부가 될 때까지 읽으세요. 충분히 이해가 잘 되는 번역본을 읽으십시오. 쉽게 번역된 신 번역본들이 많이 있습니다.한 성구에 관한 온전한 이해를 위해 한 페이지에 네 다섯개의 번역본이 나와있는 성경을 구입 하실 수 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여러분이 성경을 열심히 읽어야 할 뿐 아니라,그 것을 반드시 믿어야 한다는 걸 잊지 마십시오! 히브리서 11장 6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아침에 낼 수 있는 시간이 설사 15분 밖에 되지 않더라도 하나님과 꼭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세요. 주 앞에 나가 성경을 피고 말해 보세요. "아버지, 오늘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제 마음에 말씀하시고 제 심장에 말씀하소서. 절 인도하시고 지켜주세요.저로 오늘 하루 종일 당신의 말씀이 저를 온전케 하심을 보게 하옵소서."
그리고 주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지켜보세요!여러분에게 그분의 말씀을 열어보이실 것 입니다. 하나님께선 여러분이 갈수 있을거라 생각지 못했던 그 곳으로 여러분을 인도하시기 시작하실 것입니다.여러분의 힘이 아닌 부으시는 능력으로 일들을 감당케 하실 것 입니다.또 갑자기 하나님의 말씀을 얻고 싶은 타오르는 목마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여러분이 앞으로 닥칠 일들을 말씀을 통해 미리 말씀하여 주시는 것을 점점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지나며 하나님의 말씀이 진정 지금도 살아 역사하심을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
카터 콜론(Carter Conlon) 목사님은 타임스퀘어교회(Times Square Church)의 창립 목사이신 데이빗 윌커슨(David Wilkerson) 목사님의 초청으로 1994년에 타임스퀘어교회의 부목사로 부임했으며, 그 후 2001년에는 담임목사로 임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