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은 훨씬 더 크십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우리가 그분의 사랑에 대한 변함없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 문제를 갈보리에서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우리가 실패하더라도 성령께서는 계속해서 하나님아버지의 사랑과 긍휼을 상기시켜주시죠. 우리가 죄에 골몰해 있을때, 우리는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에 대한 시력을 모두 잃어 버립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히브리서 11:6).
하나님은 상주시는 이 이십니다.그리고 우리가 참회하고나면 우리가 그의 사랑에 흠뻑 젖길 바라십니다. 다윗은 죄로 너무 멀리 가버렸음에도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축복을 받은 좋은 사례입니다. 여러분 다윗의 이야기를 아시죠. 그가 뻔뻔한 간통죄에 빠진 다음, 그것이 들통날까봐 살인을 저지른 사건을요. 다윗은 위선자였습니다. 축복을 주시려던 하나님의 면전에서 범죄하였고 주님의 이름에 먹칠을 했습니다. 그러나 물론 그가 호된 징계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다윗은 용서 받았고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나단을 보내셔서 다윗이 자신의 죄를 직면하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눈에 무례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또한 용서 받았음을 알기를 원했습니다. 아시나요? 하나님은 다윗이 깨어지고 자신의 죄를 곧 참회하게 될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님은 다윗이 그진심은 상습적인 간통 자나 살인자가 절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오히려 다윗은 죄때문에 당황하였고 자신의 찰나적인 약함에 압도되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선 여러분의 심령을 보십니다. 주님께선 당신이 어느날 아침 일어나 "오늘 나는 간통죄를 지을거야. 난 이성를 잃고 폭팔해버릴거야" 결심한게 아니란걸 아십니다. 아니요. 오직 강팍한 죄인들만 이렇게 행동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당황하고 죄에 압도당합니다. 사실 우리의 원수가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항하여 너무 바쁠때 우리를 죄에 압도되도록 해버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선 여러분이 눈물을 흘리기 전에 이미 여러분의 눈물을 세신바 되셨습니다. 그는 당신이 첫번째 번민하던 순간과 슬픔의 순간에 이미 당신을 용서하셨습니다."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로마서 2:4).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의 모든 죄보다 더욱 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