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멍에
초자연적인 믿음을 요구하는 새로운 장으로 발걸음을 내딛어야하는 순간에 서 계십니까? 여러분의 진정한 꿈을 깨닫게 하실, 여러분의 삶에 기적을 베푸실 하나님을 필요로 하십니까?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때 참된 신앙은 여러분이 성취하려 목표한 일의 크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보단 여러분의 삶의 방향성 ,그 초점이 무엇인지가 관건이죠. 아십니까? 하나님께선 여러분의 광대한 비전에 그닥 관심이 없으십니다. 그보단 오히려 여러분이 어떻게 변화되어가는가에 더 관심이 있으십니다.사소한, 숨겨진 믿음의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이든 간에 주님께 의미가 없습니다.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누가 16:12).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너희는 계시를 원한다고 하지.무언가 너희를 위대한 일을 하도록 키워줄 만한. 그런데 다른 이들이 시킨 일에도 충성하지 못하는 네가 어떻게 그런 믿음을 위임받을 수 있겠니?"
예수님의 말씀에 제자들은 머리를 긁적일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이 사부님께선 그들이 그의 제자가 되고자 모든걸 버리고 그를 따랐기에 그들이 빈털터리 신세임을 아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16:12). 이라고 하신 이 말씀은 도데체 무슨 뜻일까요?이것은 주님께서 그의 피로 값을 지불하신 우리의 몸과 영혼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20).
예수님께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의 몸은 이제 너에게 속한게 아니야. 네가 네 몸을 돌보지 않으면서, 나로 네 안을 볼수있도록 하여, 네 죄를 다루어 널 성화되도록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내가 네게 더 큰 일을 위임하길 기대하니? 한걸음 물러서서 내가 네게 이미 선사한 것들로 네가 무엇을 했는가를 돌아보길 바란다."
저는 하늘로부터 온 비전과 하나님께서 수여하신 멍에(짐)로 인해 주님께 감사합니다. 사실 많은 주의 멍에를 멘 성도들이 깨닫지 못하고 있는 건 하나님은 종종 우리 꿈이 성취되기 직전 몇 년를 걸쳐 우리를 헐벗게 하시고 깨어지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선 우리로 우리의 믿음을 결실하기 원하시는 것입니다.그리고 예수님께서 진정한 비전을 이루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