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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letters

시온에서 나팔을 불라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찌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요엘 2:1).

오! 시온,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여, 나팔 소리를 듣고 깨어나십시오. 주의 날이 가까웠으며 우리의 왕께서 그의 나라를 건설하시기 위해 영광 중에 그의 군대와 이르셨습니다.

오 너희 잠자는 지존하신 하나님의 성도들이여, 스스로를 흔드십시오. 너희 악한 행사를 벗어버리십시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십시오. 하나님의 적들이 주님과 주님의 성도들을 대항하여 전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여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 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그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요엘 2:2-6).

시온이여, 여러분은 듣지 못했습니까?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요엘 2:10).

다가올 폭풍 속의 유일한 소망

하나님께서는 스가랴 선지자에게 마지막 시대에 자신이 그의 백성들에게 사면에서 불성곽이 되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스가랴 2:5).

동일하게 이사야 선지자도 증거하고 있습니다.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충돌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보장이시며 환난 당한 빈핍한 자의 보장이시며 폭풍 중에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이사야 25:4).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4:6).

이러한 약속들은 모든 선지자들이 마지막 시대에 거대한 폭풍이 닥쳐올 것을 경고하고 있으므로 미리 우리에게 안위를 주기 위한 것들입니다. 그 폭풍은 하나님의 보호벽을 강렬하게 칠 것입니다.

타락한 공동체에서 나오십시오

오늘날 목회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문구가 있습니다. 어느 주일날, 미국 전역에 있는 교회에서 설교자가 말합니다. “공동체에 참여하십시오” 공동체와의 연계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팟 캐스트와 설교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유대감을 심화시키는 것처럼 말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 좋은 것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종종 “공동체에 참여하십시오”라는 문구 뒤에는 다른 것이 있습니다. 한 저자가 목회자들에게 말합니다. “당신의 문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6개월 안에 6명의 친구를 만들지 않는 한 그들은 다시 그 문밖으로 나갈 것입니다.” 그것은 복음적 동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저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과 많이 다릅니다.

의의 선물

하나님이 우리를 그의 뜻대로 만드시는 방법

무엇이 우리를 순전하도록 합니까? 이것은 성화라고 불리는 기독교 신학의 핵심 이면에 있는 질문입니다. 저는 성화에 관한 온갖 종류의 책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페이지를 넘길수록 점점 더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 교회 지도자들은 각자가 자신의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저에게 우리를 정결케하고 성화시키는 그분의 일을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셨다고 믿습니다.

지금은 미국을 위해 울어야 할 때!

저는 결코 저 자신을 예언자라 주장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저의 뼈를 녹일 정도로 저의 심령에 불 지피실 때에는 보고들은 것을 서슴지 않고 말합니다. 파수꾼의 메시지라고 하든 여러분 마음에 드는 대로 부르셔도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대해 저의 심령에 말씀하신 것을 저는 여러분에게 꼭 말씀 드려야겠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진실된 예언자들이 있다고 믿습니다. 때때로 미래의 일들과 다가오는 심판을 성령님의 감동에 의해 예언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실로 몇 번이나 주 성령님께서 제게 임박한 심판에 대하여 경고하도록 강요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여러분에게 말씀 드리는 메시지는 예언적인 것은 아닙니다.

고난을 통해 배우는 것

시편기자는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71)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또 무슨 신학이론이지? 라고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실 지도 모릅니다. 고난 받는 것이 정말 내게 유익한가?

여기서 고난에 대한 히브리어를 살펴보면 "위협하는, 문제가 있는, 낮아진, 징벌을 받은, 다친, 겸손해진, 약해진, 풀이 죽은" 등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안에 들어있는 의미를 살펴볼 때 "위협하는, 문제가 있는, 낮아진, 징벌을 받은, 다친, 겸손해진, 약해진, 풀이 죽게 되는 것이 내게 유익할 뿐만 아니라 이것은 한 가지 목적을 위한 것이다. 그로 인해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울 수 있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 구절의 율례라는 말은 "새겨진 법"이라는 뜻입니다. 시편 기자는 말하기를, "이런 모든 문제를 경험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그러는 중에 하나님께서 내 안에 주의 법과 도를 새겨놓으시기 때문이다."

신세계의 도래!

성경에 의하면 마지막 시대에는 조롱하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예수 그리스도가 새로운 왕국을 세우려 재림하신다는 가르침을 비웃을 것이라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렇게 조롱하는 사람들의 무리가 있습니다. "그가 어디에 있단 말이야? 예수가 재림한다는 어떤 증거도 없쟎아! 모든 것이 태초부터 진행돼 온 그대로 진행되고 있어. 그리스도가 왕으로 다스리는 새로운 세계가 도래하고 있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어!"

만약 여러분이 이러한 조롱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지구를 불로 쓸어버리시고 영원한 의의 왕국을 세우시기 위해 오시고 있다는 것을 확신시키려 한다면 그들은 여러분을 미친 사람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재림의 사상을 비웃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롱자들은 돌아서서는 눈도 깜짝이지 않고 "신세계 질서 (new world order) "가 도래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뉴에이지의 사회 (New Age society) 가 곧 도래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정말 믿고 계십니까

최근 몇 주 동안, 성령님께서는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를 위해 간구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요한일서 4장 16절을 읽을 후, 저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얼마나 부분적으로 알고 있었는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한은 그의 서신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1 4:16).

저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신학적으로만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들이 사랑에 대한 성경 구절들을 배웠고, 설교들을 들어 왔지만, 그들의 이해는 주일학교 아이들의 찬양의 한 구절; "예수 사랑하심은 ... 성경에 써있네" 수준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불 성 곽

먼저 이 예언이 어떻게 임했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 아내 그웬과 제가 캘리포니아주의 새크라맨토시에서 부흥회를 마치고 호텔로 막 돌아왔을 때였습니다. 저는 TV를 켜고 뉴스프로그램을 찾으려고 채널을 돌렸습니다. 그 중 한 채널에서 유명한 젊은 록가수의 공연이 방송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공연은 너무나도 극악무도하고 사탄적이어서 저는 TV를 끌 수 없었습니다. 저는 제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웬을 불렀습니다. 그녀도 저처럼 섬뜩함에 사로잡혀 놀랐습니다. 마귀가 그 젊은 가수를 애무하고, 해골이 무덤에서 일어났습니다. 변태 성욕자들이 고문을 당하고, 흉측하게 생긴 신비한 괴물들이 사람들과 춤을 추었습니다. 피가 쏟아져 나오고 공공연한 폭력이 자행되었습니다. 그것은 지옥의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는 TV에서 저런 악마적인 쓰레기를 보여준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거대한 마지막 나누어짐

우리는 교회에 약속하신 승리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을 자주 인용합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6:18). 바울은 그리스도가 그의 교회를 사랑하시고, 마지막 날에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흠이 없는, 말씀으로 거룩하고 씻겨진 영광스러운 신부가 그리스도에게 드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베소서 5:25-27 참조). 간단히 말해서, 마지막 날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는 이기고 승리한 성도들의 영광스러운 몸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 스스로 하신 이 약속 때문에 견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수는 이 영광스러운 마지막 시대의 교회를 파괴하기위해 왔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해 그리스도의 참된 교리를 버리고 정욕과 탐욕의 신학으로 빠지는 것을 견뎌내라고 경고합니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디모데후서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