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여러분은 성도들로부터 “하나님이 그의 교회에 새 일을 행하고 계신다“라고 하는 말을 얼마나 자주 듣습니까? 그들이 말하는 “새 일“이란 부흥, 성령의 부으심, 그리스도의 강림, 혹은 하나님의 운동으로 불리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새 일“은 너무나 자주 빨리 잊혀지고 맙니다. 그리고 희미하게 사라지고 나면, 다시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로 인해 그것은 결코 하나님의 운동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됩니다. 기독교 사회학자들은 소위 강림이라고 불리는 과거의 많은 예들을 조사하였습니다. 그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행사의 평균 주기가 5년 이라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하나님이 오늘날 그의 교회에 새 일을 행하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이 거대한 성령의 역사는 어느 한 지역에서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보기 위해 멀리 여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새 일“은 가장 가까운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