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치명성
“보라,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예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나의 구하는 것은 너희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이에 부모가 어린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함으로 재물을 허비하고 또 나 자신까지 허비하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덜 사랑을 받겠느냐?” (고린도후서 12:14-15)
이것은 그의 심령과 삶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전형이었던 바울의 말입니다. 바울의 삶은 하나님의 모든 진정한 종이 그러하듯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해 헌신 되었습니다. 그가 폭풍과 홍수, 그리고 불 가운데서도 인간적 필요와 열망을 견뎌내며, 심지어는 삶의 소망을 잃어버릴 지경이 될 때까지 기꺼이 그의 여정을 떠날 수 있었던 것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가 더 많은 사랑을 줄수록, 더 많은 사람이 떨어져나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왜 그러한 일이 일어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