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워 졌습니다. 에녹은 장막의 뒤편에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임재를 직접 체험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라 믿고 기도했습니다. 에녹은 이 땅위에서 더 이상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 오시옵소서! 이 땅위에 내가 남아 있어야할 그 무엇도 있지 않습니다.”
크리스천들이 소위 말하는 “믿음”을 얼마나 허비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요. 그들의 믿음은 모두 자신의 필요, 계획과 목적이 중심입니다. 그리고 흔히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들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기만 합니다. 에녹과 같이 마귀의 어두움에서 벗어나 하나님 손에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는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어디에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