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하나님을 나도 알고 싶다"

Gary Wilkerson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6).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예언이 성취되었을 때 예루살렘에있는 모든 이들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의 통치자 헤롯 왕도 위협을 느꼈습니다 (참조 마 2 : 1-3). 사실 그들은 현재 자신들의  얄팍한 죽은 종교생활에 나름 만족하고 있었기때문이죠.누구도 현재의 상태를 흔드는걸 원치 않았습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크리스마스를 향한 증오는 여러 면에서  증명됩니다. 학교들은 더 이상 크리스마스 행사를 가지지 않습니다. 말구유의 예수님의 모습은 공공 장소에서 금지 되었습니다. 기업들은 "메리 크리스마스"대신 "해피 홀리데이"로 고객을 맞이합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재림의 날이 가까워질수록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태 복음 24:12) 이미 말씀해주셨습니다.그러니 우린 놀랄 필요가 없습니다.

사무치는 외로움을 피하려면

Nicky Cruz

크리스천도 정말 외로울 수 있나요? 유명한 전도자 빌리 그래함이 한번은 이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그가 여러해를 걸쳐 전세계의 방방곡곡의 사람들을 만나보니, 그의 개인적 견해로 외로움이야말로 인류에게 닥친 가장 큰 문제라 하였습니다. 신학적으로 우리는 사실 외로워선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친구중에 친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니 말입니다. 그가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힙 13:5). 그는 우리안에 살아계십니다. 우리에게는 예수님을 안믿는 자들은 알길이 없는 길어낼수있는 원천이 있습니다.

두번째 우리에겐 가족으로의 정체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거듭난" 인생이기에 그의 자녀로써 우리모두는 그리스도안에 형제이며 또 자매입니다. 그러나 크리스찬들은 감정하나만으로 정말 힘들어하곤 합니다. 저는  저스스로 외로움을 벗어나기위한 여정중 몇몇 중요한 기반이 되는 법칙을 얻게 되었습니다.

게으름을 물리치기

David Wilkerson (1931-2011)

미국은 점점 무신론으로 깊이 빠져들어가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더욱 더 자기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가려합니다.이러한 사람들은 의로 옷입은 그리스도로 덧입혀 지길 원치 않습니다. 그들은 어떠한 책임감이나 헌신없이 오직 자기자신에 맞춰 살기원합니다. 그들은 이런 태도를 보이면서도 주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과의 사귐을 누리게 하소서.그래서 다른 이들이 저를 좋게 보게해 주세요."

미국교회와 세계곳곳엔 예수님과의 친밀함이 없이도 스스로를 크리스찬이라고 부르는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기도하는데 시간을 내지않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뭘 원하시는지 알기위해 자신들의 성경을 집어들지도 않습니다.

오늘부터 파헤쳐보세요

David Wilkerson (1931-2011)

마태는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심을 말하고 있습니다."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마태 13:34-35).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비유를 굉장히 단순하게 느낍니다.그러나 그리스도에 의하면 그분께서 말씀하신 모든 비유에는 숨겨진 진리가 있습니다. 이 진리는 오직  부지런히 이것들을 찾고 구하는 이들에게만 발견될 수 있습니다. 어떤 신자들은 이 비유들을 단숨에 훝고 지나가버립니다. 그들은 이미 분명한 교훈을 깨달았다고 전제하며 그들이 생각하는 "더욱 깊은 진리" 로 나아갑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분명하게 놓여져 소상히 해석이 가능한 신학이론 체계입니다.

쉼이 약속된 그곳

David Wilkerson (1931-2011)

신명기 전체의 책은 모세에 의한 마지막 작별 인사의 메시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는 떠돌아다니는 40년의 광야 생활에서 살아남은 이들 즉 앞으로 약속의 땅을 소유하게 될 운명에 놓인 이들에게 이 말씀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먼저 이 새로운 세대들에게 순종의 중요성에대해 상기시킵니다.

"너희는 너희 조상들의 역사를 알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를 받고 선택되어 기름부음바된 백성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비전을 잃었다. 주께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아느냐. 주께서는 오랜세월을 걸쳐 그들을  품으사  친히 이끄셨다. 그러나 그들은 계속해서  불평하며 그분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복음의 관계

Gary Wilkerson

모두가 즐겨부르는 한 오래된 찬송가중 제가 각별히 좋아하는 가사가 있습니다.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구인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조셉 M. Scriven). "여러 친구를 두는 자는 반드시 자신을 다정한 자처럼  보여야 하나니 형제보다 더 친밀한 친구도 있느니라" (잠18:24).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의 풍성함을 그의 아들을 선물로 주시는데까지 확장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사랑때문에 우리가 다른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러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영적각성을 위한 기도

Carter Conlon

말씀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도할때 일어날수있는 놀라운 일들의 여러 사례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열왕기하에서 시리아왕이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던 도시를 에워쌌을 때의 이야기도 그 한가지 예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때  엘리사의 종이 도시의 성벽넘어로 엄청난 군대가 오는 것을 보고 놀라 말합니다 "우리는 어떡하나요? 저들은 우리보다 많고 훨씬 더 강합니다!" (참조 열왕기하 6:15). 

"엘리사가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열왕기하 6:17) 하였습니다. 즉 이런 말입니다. "오 하나님 당신의 백성들에게 다시 볼 수 있는 시야를 주세요. 그래서 이것은 힘이나 능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당신의 영에 의해서만 될 수있는 일임을 이들로 알게 해주세요." 

나는 사람을 경청하는가 아니면 하나님께 경청하는가?

David Wilkerson (1931-2011)

사도요한은 높으신 하나님의 영광에 관한 계시를 받았습니다.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계 4:1-2). 

하늘로 열린 문은 오늘 우리를 향해서도 열려있습니다. 요한과 같이 우리도 "이리로 올라오라" 부르심을 받았습니다.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 4:16). 이 보좌의 방으로 나아오라는 부르심은 목사나 평신도 할 것없이 가장 간과되어진 음성입니다. 몇몇 신자들만이 참 하나님의 음성을 이해하고 소수의 사역자들만이 그분께 온 말씀을 이야기합니다.

기쁨할 충분한 이유

David Wilkerson (1931-2011)

바울이 고백합니다."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엡 1:3). 바울이 말하는 것을 요약하면 이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자에겐 그리스도가 계신 그곳, 하늘로부터 임하는 영적인 축복이 넘친다." 는 것입니다.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바울은 이 서신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있는 신실한 자들" (1:1) 에게 썼습니다.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던 신자들이었지요. 에베소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안에서 영원한 삶에 대한 소망으로 잘 훈련된 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안에 내가 누구인지 인지하고있었으며 또한 그분안에서 내가 가진 하늘의 위치를 알고있는 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 다시 살게하사 하나님아버지의 오른편에 앉히셨음을 온전히 이해하였습니다 (1:20). 그들은 그들이 창세전부터 하나님께 택함받은 것을 알았으며 (1:4) 예수 그리스도 스스로에게 양자삼아진바 된 사실을 굳게 붙잡았습니다 (1:5).

의심이 일어날때

David Wilkerson (1931-2011)

노아는 통제불능의 혼란한 시대에 살았습니다. 폭력과 살인이  들끓고  말로할수 없을 악이 제멋대로 판치고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창 6:5-7).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십니다."내가 땅에 았는 모든 것들을 멸할것이다. 그러나 내가 너와 네가족은 보존하리니 넌 방주를 지어 모든 동물들을 짝으로 그 종류대로 그안에 모아들여라. 네가 방주를 만드는 동안엔 내가 땅의 주민에게 자비를 보일 것이나, 그러나 그후엔 밤낮으로 끊임없이 쏟아질 비를 보낼 것이다. 거대한 홍수가 모든 생명체를 쓸어 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