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 내쫓기

David Wilkerson (1931-2011)

우리는 역사상 가장  복음이 드러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역사의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설교자와 도서들과 복음 관련 미디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어느 시대보다 하나님의 사람들안에 스트레스와 갈등과 혼란이 있습니다. 목사들은 오늘 날 사람들의 마음를 훔쳐서 그들의 절망을 다루는데 도움이 되도록 그들의 설교를 디자인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하심에 관해 설교하며 하나님께서 우리가 절망의 시대를 살고 있음을 이해하실것이라 말합니다. 우리는 이런 말씀을 듣습니다. "그저 붙어있으면 됩니다. 힘내세요. 예수님조차도 그의 아버지께 버림받았다고 느끼신 적이 있는걸요."

이것이 틀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주 소소한 승리와 구원만을 바라는데는 딱 한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불신'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선 이 마지막날에 대해 명쾌하게 말씀하셨습니다."나는 이미 너희에게 말씀을 주었다.이제 다 되었다. 이제 이 말씀위에 굳게 서라."

열린 마음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

Gary Wilkerson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창 1:1-2).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바다와 강들과 새들과 동물들과 바다생물들과 모든 식물들과 또 "하나님 자신의 형상을 따라만든 사람"까지요. 그리고 창조를 마치신 그 각각의 날 마다 하나님께선. "보시기에 좋았더라." 선언하셨습니다 (참조 창  1:4, 9, 11, 12, 18, 21, 25, 31).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후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1:28) 하셨습니다.

뒤로 물러서지말고 성령안에 담대하십시오!

Jim Cymbala

두려움은 자신을 여러방면으로 드러냅니다.거절의 두려움 , 반대의 두려움, 고통 또 실패의 두려움등 몇개의 두려움만 이야기 해본다면 이 정도입니다. 솔직히 말해봅니다.제가 목사라고 해서  여러분들과 특별히 다른 것도 아닙니다. 저도 누군가가 절 좋아해줬으면 하는 마음, 다른 이들과 잘 어울리고 싶은 마음이 제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역시 두려움의 유혹에서 면역이 생겼거나 한게 아닙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초기교회 성도들에게 부어주셨던 용기와같은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초기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도록 일을 꾸몄던 여러모든 권세자들에게서 위협을 받고 있었습니다.그러나 그들은 감옥에서 풀려나자마자  다른 성도들과 모여 함께 기도모임을(우리믿음에 대한 맹공격을 받을때는 항상 좋은 방법이죠.)가졌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품절되다

David Wilkerson (1931-2011)

주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태 16:24).

예수님의 교회에 속하였다는 것은 단순히 그를 믿는 것 그 이상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 한표를 던지기"를 합니다.그러나 그다음 그들은 가버립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삶을 향한 주님의 주권이나 그 모든것을 생각하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시는 것은 우리에게 자기부인의 삶과 십자가를 감당함이 동반될때 우리가 그분께 속하였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마태 10:38).

사탄에 의해 눈이 멀도록 상함을 입은 자들을 위한 격려하심

David Wilkerson (1931-2011)

주님께서는 이사야 51편을 통해  의를 쫓는 이들 모두를 향한 강력한 메세지를 선포하십니다. "의를 좇으며 여호와를 찾아구하는 너희는 나를 들을찌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51:1) 몇절 후에 하나님은 또 외쳐부르십니다.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51:7). 이사야가 이 메세지를 선포하였을때 그의 직접적인 청중은 이스라엘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이 부르심을 오늘날 헌신한 성도들 모두를 향하여 하십니다. 더 큰 열정으로 예수님을 쫓아 살려하는 누군가를 향해서 말입니다. 나중에 하나님께선 또 그를 경청하는 이들을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51:21) 라고 부르십니다.

두려운 시대에 주시는 하나님의 평강

David Wilkerson (1931-2011)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가장 힘이되는 약속의 말씀을 생각해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저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 녹았도다.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저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시편 46:1-7, 9).

정말 강력하고 진정 흔들림없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그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절대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설사 온 세상이 혼란에 빠진다해도 괜찮아.땅이 흔들리고 산이 부서지고 대서양이 솟구쳐도, 모든 것이 대혼란으로 휘몰아친다해도  내말(말씀)로인해 넌 강물같은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인내의 상

David Wilkerson (1931-2011)

고난과 시련에 대한 토의를 시작하면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절망적인 성도이지만 가장 의롭고 충성되었던 그를 언급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그는 분명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기도와 예배에 헌신된 자였습니다.그럼에도 비통함과 재난이 그의 삶을 삼키자 그러던 그도  최고치의 고난속에 하나님에 관해 매우 비참한 발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가령 내가 그를 부르므로 그가 내게 대답하셨을찌라도 내 음성을 들으셨다고는 내가 믿지 아니하리라. 그가 폭풍으로 나를 꺾으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많게 하시며" (욥 9:16-17).

욥은 그가 아끼던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의 가족, 그의 건강, 그의 재산, 그의 안에 있던 희망조차 도요. 위에서 언급된 하나님을 향한 절망적 고백은 욥이 그의 끔찍한 아픔이 배가될때마다 처절하게 쏟아낸 수많은 토로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우리 나라는 세상이 한번도 본적없는 재앙의 시대로 빠르게 달려가고 있습니다.심지어 지금도 많은 헌신적인 신자들이 이전 경험으로는 준비할수 없는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충성된 종의 영향력

Gary Wilkerson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라는 소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일일히 개인적으로 찾아다니며 하던 그 일을 멈추고 이제 뭔가 다르게 살아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뜻을 위해 헌신된 이들, 즉 절대적으로 그에게 항복한 이들을 위해 예수께서 오심을 선포합니다.

주님께선 요한에 대해 사가랴에게 말씀하십니다.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누가 1:17).

예수님께선 건물이나 프로그램 혹 사회적 운동을 위해 오신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을 준비시키시기위해 오셨습니다.하나님께선 우리가 하나가 되는것에 헌신되어진 성도들의 공동체를 원하십니다. 거룩한 성령과 엘리야가 가졌던 능으로 가득찬 충성된 종들을 원하십니다.

메시야에게서 온 선물

Nicky Cruz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한복음 14:16-17). 

하나님께선 놀랍고 감격스런 선물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때론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는 그러한 선물들이 있습니다. 저에게도 그러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바로 저의 첫번째 아이 앨리사가 태어났을 때였습니다. 저는 여전히 저의 아름다운 신부, 글로리아에게 어떻게하면 근사한 남편이 될 수 있을까를 고심하며 노력하고 있을 때였지요. 그런데 갑자기 너무나 작고 소중한 소녀의 아버지가 되어야한다는 과업을 당면하게 된 것입니다.

모든 전쟁위에 전쟁

David Wilkerson (1931-2011)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계 12:7). 

우리는 오늘날 전쟁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 — 테러와의 전쟁, 중동 아시아 전투, 여러나라의 핵 위협등 —을 듣고 있습니다. 역사의 어느 때보다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의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즉각적인 통신망 덕택에 우린 거의 동시간대로 폭격과 매복과 사망자 수에 대한 소식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