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함이 없어 찾아온 기근
용서는 일회성 행동으로 마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로 그리스도안에 있는 모든 축복을 가져다줄 삶의 방식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마태 5:44-45).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바에 의하면 우리가 누구를 용서할까하는 것은 고르거나 선택할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이렇게 말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널 용서하기엔 네가 내게 준 상처가 너무 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5:46).
어떤 이에게 여러분이 어떠한 원한이 있든지 상관없습니다.당신이 그것을 풀지 않으면 그것은 쓴뿌리가 되어 당신 인생의 모든 영역을 오염시킬 것입니다. 용서하지 않음은 영적인 기근과 쇠약함을 가져올뿐 아니라 여러분의 삶의 테두리안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까지 큰 영향을 끼칠 믿음의 가뭄을 가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