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죄를 인식하지못하다

David Wilkerson (1931-2011)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눅 7:36-38). 

이 바리새인이었던 시몬은 몇몇의 종교 지도자들을 그룹을 저녁식사에 함께 초대했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자신의 세대의 거룩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종교적 모임이었습니다. 그런데 "시내의 여인" 이 현장에 들이닥쳤던 것입니다. 그리곤 예수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잿빛 발을 눈물에 잠그이게 한후 그녀의 머리가닥들로 깨끗이 씻었습니다. 그 당시의 기품있는 여자들이라면 절대 공공의 장소에서 하지 않았을 행동을 한것입니다. 마침내, 그녀는  상자를 열고 예수의 발에 향료를 부었습니다.

예수님의 원리

Gary Wilkerson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야 58:6).

하나님께서는 기도와 금식을 통해 초자연적인 일들을 풀어 행하실 것입니다. 이사야 58:10 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정한 금식기도란 우리 자신을 위해 사는데 맞추어져 있던 우리의 초점을 전환하여 남을 위해 사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는 사람들은 자신이 추구하는 삶에서 좌절감을 느끼고 낙심케되어 그들이 추구하고있는 삶을 이루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된 교회라면?

Nicky Cruz

성령께서 먼저 교회가 태어나게하시고 그분의 거룩한 불로 예수님의 처음 제자들을 인치신후 그들의 삶에 즉각적으로 변화가 나타나게 하셨는데 이는 놀랍고 극적이며 총체적인 변화였습니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 2:42-47).

환난을 지나는 믿음의 대표적인 예

David Wilkerson (1931-2011)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에게 편지를 썼을 땐 그의 발한쪽이 양쪽으로 병사에게 묶여있는 채로 로마 교도소에 수감중이었던 시기였습니다. 그가처한 여건은 끔찍했으며 바울은 무시무시하게 경멸을 당하고 있었습니다.혼자만의 시간도 자유도 없었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여기 삶이 너무나 적극적인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열린 도로마다 하이스트리트마다 다니면서 하나님의 백성을 만나고 교제하는 매우 활동적인 사람이있었습니다. 바울은 세계의 방방곡곡에있는 그가 세운 교회들을 방문하는 것이 그의 큰 기쁨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제 쇠사슬에 묶여 말 그대로 가장 힘든 상황에 처한 천벌을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흔들릴때 우리의 믿음

David Wilkerson (1931-2011)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에서 대격변을 보기 시작할때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말씀해 주십니다.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누가  21:25-28).

내가 수고와 노력을 했지만 지쳐가십니까?

Gary Wilkerson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 …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 (벧전 1:13-16). 

효과적인 기도를 위한 필수요건

Jim Cymbala

성도가 자신있게 주님께 묻고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해놓으신 기도의 법칙을 따라야 합니다. 이 가이드라인은 성경 곳곳에 있는데요, 이것에 순종할때 그분의 뜻대로 역사하는 하나님아버지의 손길과 도움을 구하려고 뻗은 우리의 손길사이에 통로가 열리게 됩니다.

첫째, 예수님의 이름안에서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자신의 공로가 아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들을 근거로 하나님께 호소해야합니다. 왜냐면 우리에게는 어떠한 공로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은혜로 구원받은 무력한 죄인이라는 것을 계속해서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우리를 겸손하게 할 수 있고 오직 이 길이 우리를  우리의 기도를 경청해주시는 하나님께로 인도합니다.

두번째, 기도하는 사람은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구할때 우리에게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고 말씀하십니다. 의심하고 두마음을 품은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하시는 것이죠 (야고보 1:6-8).

영적 권위의 댓가

David Wilkerson (1931-2011)

우리가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살아가는 종이 되려면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우리 스스로의 양심을 대면해 설 것이 요구됩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서면 우리는 그분의 거룩한 임재 앞에서 겸손히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러한 권위가 부여된 종을 다음과 같이 묘사합니다.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고후 4:2).

이러한 종은 예수님과 은밀히 교제하며 성령님과 관계함에 그의 마음을 엽니다. 바울은 이러한 종은 끊임없이 이렇게 기도한다고 말합니다. "주님, 제 속에 있는 저의 죄악된 모티브, 저의 거룩하지 않은 야망 모든 부정직함, 작위적 행태, 숨겨져있는 속이는데 능한 면까지 모두 제게 보여주옵소서."

사탄의 거짓말

David Wilkerson (1931-2011)

이 위태로운 세대에 하나님의 백성은 주님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무얼 할 수 있을까요? 무언가를 하기에는 교회가 너무 무력한가요? 그럼 우리는 앉은 채로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우린 어떤 과격한 액션을 행하라는 부름을 받았습니까?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들썩이고 사람들의 마음이 두려워서 낙망할 때,  영적 무기를 들고 적과의 싸우라는 부름 받았습니까? 분명히 이 어두운시기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는 해야 할 역할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 것입니까? 우리도 세상의 다른 사람들처럼 우리 몫의 빵을 쟁취하기위해 그들의 대열에 일조를 해야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영광의 왕을 바라보자

David Wilkerson (1931-2011)

현재 일어난 사건 때문에 지금 온 세상이 들썩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거의 매일 우리의 기초석을 흔드는 또 다른 발전에 눈을 뜨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이땅은 이례없던 홍수, 도시 전체를 휩쓸어버린 파괴적인 화재, 허리케인, 지진 등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는 급진적이고 명백한 도덕적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속의 세계에선, 분명 누구도 이것에대한 책임을 지려하지 않습니다. 불신자들은 모든 것이 혼돈과 무질서 속에 움직일 뿐이라고 단정하려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거듭 주님께서 이 모든 것을 통제하고 계심을  상기시켜주기에 그렇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일 하나도 그분의 숙지와 통치권밖에 일어나는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