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죄를 인식하지못하다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눅 7:36-38).
이 바리새인이었던 시몬은 몇몇의 종교 지도자들을 그룹을 저녁식사에 함께 초대했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자신의 세대의 거룩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종교적 모임이었습니다. 그런데 "시내의 여인" 이 현장에 들이닥쳤던 것입니다. 그리곤 예수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잿빛 발을 눈물에 잠그이게 한후 그녀의 머리가닥들로 깨끗이 씻었습니다. 그 당시의 기품있는 여자들이라면 절대 공공의 장소에서 하지 않았을 행동을 한것입니다. 마침내, 그녀는 상자를 열고 예수의 발에 향료를 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