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곳에 있는 모두에게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행 2:38-39).
그날은 오순절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지 얼마 안되는 시점이었지요. 삼위일체 하나님의 세 번째 몸체이신 성령이 친히 내려오사 사람들안에 거하셨습니다. 분명 어떤 사람들은 그 말을 듣고 그것들이 너무나 멋진 나머지 사실로 받이들이질 못합니다. "맞아요. 하나님은 시대마다 그분의 성령을 부으실 특별한 그릇을 찾으셨어요. 예를 들어 엘리야나 다윗왕과 같은 이들이요. 하지만 전 물론 아니죠. 그것은 소수의 선택받은 이들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