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을 거니실 때 우리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 기도는 허공에 사라져 버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제단에서 항상 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그분의 아들의 기도를 받으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을 거니실 때 우리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 기도는 허공에 사라져 버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제단에서 항상 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그분의 아들의 기도를 받으십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가장 축복을 누리는 이들이 스스로 그것을 보지 못하곤 합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그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베푸신 엄청난 것들을 분별하지 못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온전히 누리지 못합니다. 늘 타인과 비교하는 파괴적인 습관이 그러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교회의 지체들을 살펴보다 보면 당신보다 더 많은 재능을 가진 축복받은 성도들을 보게 됩니다. 어떤 이들은 성경 전체를 다 외우기도 하고 또 다른 이들은 설교를 잘 하거나 가르치기를 잘 하거나 찬양을 잘합니다. 사단은 당신이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이렇게 말하길 원할 것입니다
"뭐야.. 난 왜 이렇게 형편없을까? 나는 말씀을 외울만한 머리가 되지 않나 봐. 난 설교 같은 것을 만들어 낼 줄 몰라.다른 형제 자매들에게는 있는 은사들이 나에겐 하나도 없는걸..."
고린도교회에 쓴 바울의 편지에서 사도바울은 그들의 하나님을 향한 열성이 식어감에대한 그의 견해를 나눕니다. 몇몇이들의 야심찬 꿈이 흔들리고 중심을 잃어버리게 되고 목표의식이 불투명해졌을때 바울은 그들을 강하게 바로잡는 서신을 보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께서 우리를 더 깊이 만지시도록 주권을 내어드리고 우리의 눈과 마음으로 더욱 분명하게 목표를 바라본다면 주께서는 우리를 비전으로 더욱 성큼 데려 가실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도 그분의 시선으로 사람들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앞으로도 절대 하나님의 복을 받을만한 자격이 없을 것입니다. 아무도 그런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그가 우리에게 찾아와주셔서 우리가 다 담을 수 없고 모두 알 수도 없는 영적인 축복을 전적인 그분의 긍휼과 은혜로 인해 받게 된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의무감으로 기도를 하고 어떤 이들은 시련이나 위기가 닥쳤을 때만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노치지 말아야 할 사실은 기도의 궁극적 목적은 우리의 복지나 위안을 위한 것이 아닌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진정한 은혜의 복음 그 중심의 가르침은 모든 것을 허용해주는 자유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그 복음은 거룩을 이야기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디도서2:11~13).
바울은 우리가 세상의 썩어질 것에서 떨어져 나오지 않으면 은혜가운데 걷는 삶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늘 깨어있어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또한 성령님께서 내 삶을 주관하사 우리 삶이 의롭게 인도되도록 치열하게 살아내지 않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고린도후서 5: 17)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이란 나라의 지도자로 세워졌을 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말씀으로 그를 격려하시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1:8)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움츠러들지 말고 용기를 내어라. 담대해져라. 내가 너를 놀랍게 인도할 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가운데 여호수아는 리더로써 세움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다.그리고 이제껏 일어난 적이 없던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여호수아는 일어나 하나님의 약속으로 들어가는 출발을 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심으로 여호수아는 모세옆에서 많은 전쟁을 싸워 승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였고 충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반석과 같은 믿음은 그를 위대한 리더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죽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를 불러 주셨습니다.
“여호수아야, 때가 되었구나!”
젊은 성직자가 목회를 그만둘 준비를 하고 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방법으로 그를 사용하고 계셨으나 그는 스스로가 하나님께 무가치하고 전혀 쓸모없다고 느끼며 낙담해있었습니다. 제게 전화를 했을 때, 그는 자신이 내렸던 몇가지 결정들에 대해서 매우 충격을 받은 상태였고 모든 것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와 이야기를 할때 하나님께 화가나 있었던 그는 저도 그와 함께 화를 내 주기를 바란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는 너무 상처받았고 마음이 무너져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그 젊은 목사를 가르치려고 하거나 꾸짖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조용히 기도했습니다. “예수님, 이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기 위해서 제가 무슨 말을 해주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계신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어떤 말씀이 위로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