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을 주는 말
저는 개인적으로 소망의 무언가가 필요할 때, 제가 아는 사람 중 인내를 요구하는 시험과 고통을 겪어본 사람과 얘기하고 싶습니다. "좀만 더 참아," 혹은 " 하나님을 신뢰하면 돼"와 같은 텅비고 진부한 말을 해줄 사람을 원치 않습니다. 저의 고통스러워하는 영혼은 한낱 인간의 동정심에 지나지 않는 말에 감동하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망의 무언가가 필요할 때, 제가 아는 사람 중 인내를 요구하는 시험과 고통을 겪어본 사람과 얘기하고 싶습니다. "좀만 더 참아," 혹은 " 하나님을 신뢰하면 돼"와 같은 텅비고 진부한 말을 해줄 사람을 원치 않습니다. 저의 고통스러워하는 영혼은 한낱 인간의 동정심에 지나지 않는 말에 감동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여러분의 소원을 들어주는 알라딘의 지니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거짓 선생들의 말을 듣지 마십시오. 교회에서 천원을 헌금 한다고 하더라도 더 돌려 받을 것을 기대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런 거짓 가르침과 그런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교구민들을 보며 슬퍼하십니다. 우리의 기도는 "주님, 저를 축복해주십시오"가 아니라 "주님, 저를 당신과 나란히 가게 해주십시오. 저의 마음을 올바르게 해주십시오. 저의 길을 곧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시면 사자라 할지라도 저를 삼키지 못할 것이며 제가 당신의 권세를&
저희 교회의 2층 로비에는 1900년대 초 도시 뉴욕에서의 길거리 구세군 모임을 그린 큰 그림이 걸려 있습니다. 구원 부대의 표어 혹은 모토는 "피와 불" 이었습니다. 피는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흘리신 피를 상징했고, 불은 믿는 자들의 준비를 갖추고 삶을 통째로변화시키기 위해 보냄 받으신 성령님을 상징하였습니다.
저는 자신의 교회를 그만 둔 한 목사님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분은 깊은 죄에 빠졌었고, 자신의 부인과 자녀들은 그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의 삶은 만신창이가 되었고 죽음을 바라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23) 라고 말씀하실 때 하나님은 진심이십니다.
로마서 8장을 전체적으로 보면 , 바울은 죄의 파괴적인 실재를 요약해 놓았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당신이 육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정욕에 이끌리어 감각만을 의존하여 살면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몸은 죄 때문에 죽은 상태가 됩니다.”
간단히 말하면, 죽음이란 생명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께서 생명을 제공하십니다. 그분은 선언하십니다. "나는 부활이요생명이니" (요한복음 11:25).
한번은 바울이 다이아나 여신을 경배하는 도시인 에베소에서 설교하고 있었습니다. 에베소의 은세공인들은 작은 다이아나 여신의 모형을팔며 거액을 벌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이 현장에 왔을 때 그는 이렇게 설교하였습니다. "당신들의 신은 가짜입니다. 진실한 신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아들은 죄 안에서 죽어있는 자들이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살아 계셨다가 돌아가셨습니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이후 성령님께서는 예수님께서 누워 계셨던 무덤에 들어가셨고 그분을 일으키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부활절에 그리스도께서 무덤에서 일어나셔서 그분의 원수를 이기시고 지금성도들과 함께 영원히 통치하고 계시다는 노래를 부르는 이유입니다
두려움에 묶여 있는 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발을 내딛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두려움에 해결책을가지고 계십니다. 초막절에 그분께서 일어나셔서선언하셨습니다. "이 생수의 강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이 물이 그를 생명으로 채울 것이다. 그것은 그의 안에서 강처럼 흐를것이며 이로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선하심을 나타낼 것이다" 요한복음 7:37-38 참고).
다윗 왕의 가장 많이 인용되면서도 가장 많이 오해받는 시편 중 한 편에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4). 저는 다윗이 하나님께 이 악을 제하여 달라고 구한 것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그는 싸움에 더 임하기를 구하고 원수를 정면으로대면하게 되도록 구한 것 이었습니다. 그는 사단으로부터 숨는게 아니라 사단과 전쟁을 치를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비극적이게도 종교적인 관점에서 세상은 수세기 동안 나뉘어져 왔습니다. 수 세대를 거쳐 내려가 보면, 심각한 분열들이 그리스도인들을 서로를 맞서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형제는 형제를 맞서고, 자매는 자매를 맞서고, 모든 교단들이 망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