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에 근거하여 살아가는 것

David Wilkerson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명기 8:2-3)

저는 이 말을 하루종일 반복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만약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할 수 없다면 – 만약 성경이 진실로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 아니라면 – 그렇다면 인생은 무의미한 것 입니다. 지구 상에 소망이란 존재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

David Wilkerson

소망을 향한 길에는 고통과 슬픔과 통증이 있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독실하고 다정하고 선하든간에, 만약 그리스도께서 당신 안에 계신다면, 당신은 그분의 고통에 참여하는 자가 될 것 입니다.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베드로전서 4:13, 저자의 이탤릭체). 베드로는 분명하게 말합니다: "환난 중에 기뻐하라." 그리고 바울은 이러한 비슷한 말을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로마서 5:2).

거룩을 향한 계획

David Wilkerson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음을 확인하여 줍니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로마서 5:10-11)

우리의 마음이 우리를 정죄할 지라도, 우리는 요한으로부터 듣습니다: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한일서 2:1). 제가 예수님 자신의 생애에서 나온 이것에 대한 예를 드리겠습니다.

소망이 넘치게 하시길

David Wilkerson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3, 저자에 의한 이탤릭체)

바울에 의하면 소망이란 주제에 들어서면, 성령님의 일하심이 꼭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바울이 우리를 위해 기도한 것처럼 소망이 넘칠까요? 어떻게 소망 안에서 기뻐할까요?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그것에 대한 전적인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까? 물론, 소망의 씨앗이 구원 받을 때 심겨지지만, 우리가 예수님과 동행하며 나아갈 때 소망이 더욱 커져가야만 합니다. 

누구든지 목마르다면

Gary Wilkerson

사역 초기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에 대해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마지막 날, 명절의 끝날, 예수께서 서서 군중에 외쳐 이르시되” (요한복음 7:37, NLT, 저자 강조) 예수님께서는 단순히 선언하신 것이 아니셨습니다 —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일어서서 선언하시기를 명절의 가장 큰 날까지 기다리신 후 하셨습니다: “[그분께서] 군중에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오라! 나를 믿는 자는 와서 마시라! 성경에 이름과 같이, “생수의 강이 그의 마음으로부터 흐르리라”” (7:37-38).

사람의 힘으로 벗어날 수 없음

David Wilkerson

저는 오늘 죄의 속박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육체와의 싸움에 대해 말입니다. 새 언약 아래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삶에 여러가지 상황을 허락하십니다.

여러분이 쉽게 빠지는 죄가 있다면, 거짓의 영이 여러분에게 계속적으로 악한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너는 이겨낼 수 없어. 너는 끝장 날 거야. 너는 망하게 될 거야.” 여러분은 궁금해합니다: “주님, 제가 이것을 어떻게 이겨내지요? 제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원수를 뛰어넘을 수 없음을 압니다. 당신은 그와 대적이 안됩니다. 그래서 당신은 그의 앞에 서서 움츠리고 떨고 무서워 합니다.  당신은 친구나 상담가 같은 당신의 울부짖음과 기도를 들어줄 사람을 좇아 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두가지 일 즉, 고요히 있는 것과 주님을 신뢰하여서 구출 받는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을 행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David Wilkerson

현재 말 못할 위기를 마주하고 계십니까? 이렇게 물으실 수도 있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 가운데 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지? 피할 길이 없는 상황 가운데 아무런 가망이 없는 상황 가운데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하늘이 무너져 내릴 것 같은 이 두려움 가운데, 아무런 해결책이 없고, 아무도 이 사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내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데… 나는 어떻게 되는 걸까?

우리 주님은 엄격한 감독자가 아니십니다. 우리가 어렵고 두려운 상황 가운데 있을 때, 그분께서는 우리가 그분께 부르짖는 소리를 듣기를 원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이렇게 기도 해도 기뻐하십니다: “주님 저는 두렵습니다! 당신께선 항상 신실하셔서 저를 구원해주셨고, 당신께서 지금 저를 구원해주실 능력을 가지고 계심을 제가 압니다. 아버지, 제 삶을 당신의 손에 맡겨드립니다.”

피할 길이 없을 때

David Wilkerson

출애굽기 14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출14:2)에 장막을 치라 하십니다. 이 장소는 두 산 고개의 사이에 바다를 마주하는 곳 이었습니다. 유일한 도주 경로는 지나온 광야로 다시 돌아가는 것 이었고 좇아오는 바로의 군대에 의해 막혀 있었습니다.

이 상황을 맞닥뜨린 이스라엘 백성은 섬뜩하였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곳으로 인도하셨음에 한번 더 섬뜩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구출 할 방도는 수 도 없이 많았습니다. 그분은 애굽 전차의 바퀴를 치심으로서 광야에서 좌초시키셔서 애굽의 병사들을 굶어 죽게 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아니면, 하나님께서 애굽 진에 초자연적인 구름을 내려보내어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병사들이 수 일동안 무질서와 혼돈 가운데 돌아다니게 하실 수도 있으셨을 것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시기 위해 그들의 뒤편으로 구름을 보내시는 방법을 대신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숨는 것

David Wilkerson

죄는 우리를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숨도록 만듭니다. 크리스챤들 가운데 불신앙의 요점이 이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실패했을때, 하나님의 임재에서 도망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너무 화가나셔서 우리와 친밀해지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심각한 죄를 지었는데 어떻게 주님께서 우리와 깊은 관계를 원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기를 멈추고, 수치심속에서 ‘이런 상태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어"라고 생각합    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속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를 깨끗케 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확신하게 됩니다.  몇 주간 순수한 상태를 유지하고 죄적인 습관을 버리면 다시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정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변화 되는 것

Gary Wilkerson

수년 간 많은 진실 된 크리스찬들이 예전 경험에서 오는 깊은 실망감 때문일지 몰라도 믿음을 잃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전진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경우든지 하나님을 믿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아마도 가족이나 자녀의 축복을 위해서 하나님을 믿고 있을 지 모릅니다. 삶의 사역을 충족하기 위해 믿을지도 모릅니다. 습관적인 구속이나 하나님을 믿는데 걸림돌이 되는 내적 갈등에서 자유롭기 위해 하나님을 찾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누구들에게는 노골적인 기적이나 초자연적인 중재가 우리나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 삶에 필요합니다. 줄여 말해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변화되기를 원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에 왔을 때 하나님은 백성의 한 명도 뒤에 남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경험 많은 크리스찬이라면 요단강을 건널 태세를 취할 때보다 더 두렵고, 불안하고 의심되는 시간은 없을 거라고 말할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살라고 허락한 땅을 갖기 바로 직전이기 때문입니다. 적군이 또 우리의 육이 저항하는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