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교회를 위하여 생명을 내어 주셨으며, 마태복음 16장 18절에서 저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니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의 주춧돌이 되시며 또 그의 영광과 지혜가 교회에 임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순절에 성령님을 보내셔서 교회를 설립하시고 또 교회를 세우시기 위하여 기름부음 받은 일꾼들을 – 목사로, 교사로, 사도로, 선지자로, 또 복음전하는 자로 – 삼으셨습니다. (엡4:11-12)
주님께서 교회를 축복하기 원하신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왜 계시록에서는 예수님의 재림을 무시무시한 장면으로 기록해오고 있을까요? 요한은 기록하기를 예수님께서 불꽃같은 눈과 우뢰같은 음성으로 그의 교회에게 찾아 오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