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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Devotionals

놀라운 비젼

David Wilkerson

이사야서 25장에서는 놀라운 비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미래로 이동되어 마지막 때를 보게 됩니다. 성경 학자들은 성경에서 나오는 말세에 관련한 가장 명료한 묘사라고 말합니다. 이사야는 말세 직전에 나라와 교회를 위한 계획에 대하여 정확하게 전달해줍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바로 이사야 선지자가 기록한 마지막 때에 살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25장 1절에서 5절까지, 이사야는 나라에 대한 계획을 언급하였습니다. 순식간에 하나님께서는 사탄의 제국을 무너진 돌무더기로 만들어 버리고 마귀의 궤계에 포박된 나라들은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는 그리고 기쁨의 찬양을 올립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이사야 25:1). 그가 말하는 것은 다른 말로는 이렇습니다. “주여, 이 모든 것은 모두 주의 계획안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압니다. 과거에는 놀라운 기사와 이적을 행하셨고, 지금은 이 시대를 위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그것은 이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부터 계획하셨던 것임을 우리가 압니다.”

한 그리스도인의 중요성

David Wilkerson

어느 토요일 저녁, 관광객들과 휴일에 쇼핑을 나온 사람들이 가득한 타임스퀘어를 걸어내려가고 있었습니다. 러시아워 때 그 지역은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구간입니다. 저는 그곳에 서서 수많은 인파를 바라보며 기도를 했습니다.

어느 순간, 성령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데이빗, 이 인파를 보아라. 그리고 그 인파에 수에 여러 번 배로 곱해보아라. 그 숫자가 바로 황야에서 죽어가는 나의 백성들이다. 그 수많은 군중들 속에서 여호수아와 갈렙, 이 두 명만이 살아 나의 휴식을 가졌고, 그 나머지 사람들은 절망과 불신에 빠져 제명에 살지 못 했다.”

부요하고 만족스러운 삶

Gary Wilkerson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한 부요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설명하실 때에 양의 무리를 비유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한복음 10:9). 우리 안에 든 양들은 모든 포식자로부터 안전하고, 꼴을 얻어 하나님 나라의 기쁨, 평안 그리고 자유를 누립니다.

우리의 원수되는 마귀는 이러한 복된 삶을 앗아가려고 합니다. 사탄은 먼저 우리의 믿음을 파괴시키고, 예수님을 강도라고 말합니다.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요한복음 10:1, 10).

“어디입니까, 주님?”

Claude Houde

아브라함은 순종으로 단을 쌓고, 어디로 가야할 지도 모를 때에 주님을 믿었습니다. 개인의 삶에, 마음에 분노로 “어디입니까, 주님?”이라고 묻는 순간이 있습니다. 정확한 방향도 없이 결정지었습니다. 믿는 사람들의 “어디”는 직장 경력, 학업, 학교, 이사 갈 곳, 교회 등등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디”에 우리는 반드시 신뢰의 단을 쌓고 모든 것을 주님의 손에 맡겨야합니다. 어디로 갈 지도 모르는 때 조차 단을 쌓는 믿음은 절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또 믿음이 자라날 때 주님께서 복을 주시고, 공급하시며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무엇, 어떻게 그리고 왜”라는 것들을 모를 때에도 믿음으로 단을 쌓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David Wilkerson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서 군대를 정비하고, 계략을 짜고, 그리고 단독적으로 행동하였습니다. 하지만 적들이 이스라엘군대를 봤을때, 그들은 벌떼같이 쫓아가서 이스라엘을 멸하였습니다. (신 1:44 참조)

저는 믿는자들이 하나님의 안식에 거하지 못하는 끔찍한 경우들을 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가족의 위기, 경제적 어려움, 결혼문제 와 같은 가혹한 시험에 놓이게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일하시길 기다리는 대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방치하셨다며 원망하고, 그들 자신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오늘날 이와같이 믿는자들에겐 안식과 평강이 없고 , 하나님의 임재를 모르며 , 끊임없는 의심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 위기에서 다른 위기로 옮겨가며 그들의 최근 문제만을 얘기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이런 모든 혼란들은 한가지 원인, 즉 불신 으로 발생합니다 .

불신의 결과

David Wilkerson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영 중에서 멸하신 고로 마침내는 다 멸망되었느니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영 중에서 다 멸망하였나니.” (신2:15,14) 성경에서 말하는 불신에 대한 강한 경고의 말 중 하나입니다.

아마도 여러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은혜의 말씀이 아니야. 하나님께선 불신을 그렇게 심하게 벌 하시지 않아.” 하지만 이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성경은 은혜아래 살고있는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받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6).

우리 삶에서 불신의 죄를 단 한 문제로만 분리할수 없습니다. 불신의 죄는 우리 삶의 모든 면으로 흘러 더럽히고 오염시킵니다.

인자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David Wilkerson

예수님께서는 자기 민족인 이스라엘에게 선지자이자 기적을 행하는 자로 오셨습니다. 단,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마13:58). 얼마나 믿기힘든사실입니까! 불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행함도 제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우리는 신약성경 곳곳에서 불신이 낳은 비극적인 결과들을 볼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불신 때문에 아이로부터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런 제자들을 예수님께서는 꾸짖으셨습니다. (마17:14-21) 부활하신 이후, 사도들의 불신 때문에 예수님께선 또 한번 놀라셨습니다.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막16:14). 더욱이 사도바울이 유태인들에 대해 말하기를,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롬11:20).

믿지않은 이스라엘

David Wilkerson

 

하지만 주님을 향한 그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말씀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지시를 받은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니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너의 적들) 무서워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신 1:29-30).

이것은 새로운 약속이 아니었습니다. 단순히 주님께서 전에 이스라엘에게 하셨던 말씀을 다시 하셨던 것 뿐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14:14).

주님께서 그들에게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싸울지니 이 약속을 붙잡고 잊지 말거라.” 하지만 그들은 적 앞에서 떨며 그들의 연약함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끝내 그들은 “우리는 적들과 싸울 수 없어.” 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부르심에 대한 노골적인 의심이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보내셨다는 사실을 ,주님께서 그들가운데 임재하신다는 사실을 의심하였습니다.

신실한 안내자

Gary Wilkerson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요10:2-3).

우리 모두는 삶의 결정들을 내리기 위하여 때로는 어떤 가이드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사는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좋은 가이드를 얻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선 그리스도인에게는 뭔가 다른 것이 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윗 구절을 통해 명백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의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고 “그에게로 간다”라고 써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밤낮 양들을 돌보시고 관리하시는 그림을 그려 봅니다 .

벌거벗은 믿음

Nicky Cruz

많은 사람의 예수님을 향한 저의 열정이 오랜 공부와 기도 또 사역에서 오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삶이 저를 온전히 혼자 남겨놓은 것 같은 어려운 때에 오시는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가장 큰 혼란과 좌절의 순간 속에서 느끼는 하나님의 임재에서 오는 것입니다. 상상할 수조차 없는 위험이 코앞에 닥쳤을 때도 그 상황, 상황마다 제 앞에 있는 하나님의 손을 볼 때 오는 것입니다.

마음이 굳어진 비행 청소년들의 얼굴을 마주 대하고 볼 때마다, 내 구역의 구석에서 용감하게 설교하던 데이빗 윌커슨을 봅니다. 범죄와 마약이 들끓는 그 동네를 걸어 다닐 때마다, 오래전 윌커슨을 뉴욕의 거리로 보냈던 그 힘을 느낍니다. 내 품에 잃었던 아파하는 영혼을 안을 때마다 저는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를 느낍니다.

저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주님께서는 제 과거의 아픔을 사용하셔서 저를 더 깊은 곳으로 데려가 그분과 더 깊게 교제하도록 하셨습니다. 사단이 악한 목적으로 사용하던 것을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