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REVELACIÓN DE LA NATURALEZA DE DIOS
요나처럼 기도를 끊임 없이 하는 믿음의 사람이 자신의 소명으로부터 도망가고 하나님께 불순종 할 수가 있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부분적이고 불완전한 지식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에 대한 강력한 계시를 보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증언하였습니다.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요나서 4:2).
요나는 이 이유때문에 도망을 갔다고 기록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요나서 4:2). 그의 행동으로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회개하는 모든 자를 주께서 너무 쉽게 용서하십니다. 심판하시려고 하실때마다 자비로 용서하십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니느웨를 심판하지 않으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예언을 하면 그들은 회개할 것이고 주는 당신의 은혜를 그들에게 부어주실 것 아니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