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 직후 베드로와 요한은 예배드리러 가던 중에 성전 입구에서 다리가 불구인 거지를 만났습니다. 이 남자는 성전 입구에 놓여져 매일 구걸함으로 자신의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었습니다. 그가 베드로와 요한에게 동전 몇 잎을 구하자 베드로는 이에 이렇게 응답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행3:6).
이 사람은 바로 그 순간 치유되었습니다. 그리고 감격하여 어쩔줄 몰라 성전을 뛰며 점프하며 소리쳤습니다. "예수님이 저를 고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