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있나?
우리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려한다면 사도바울에게 가서 수업을 받았으면 합니다.그는 구원의 메세지를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하는지 알고있었습니다.
바울은 아테네에 있을때 수많은 사람들이 거짓 신과 우상을 예배함을 보며 굉장히 속상하고 화가 났습니다. 그는 이러한 의식들이 그들의 문화에 얼마나 깊이 뿌리내렸는가를 인지하고 그들에게 다가가려면 그들의 신뢰를 먼저 받아야함를 알았습니다. 바울은 그들과 시간을 보내며 그들의 가치관과 신념에 대해 배우고 그들의 문화를 흡수하였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게 썼던 복음전도의 원리를 살아내고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고린도전서 9:22). 학자의 무리가 바울이 회당과 거리에서 예수님에 대하여 강론하는 것을 듣고 그와 논쟁하기위해 그를 모임에 데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