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기다리라
주님 안에서 대개 2년 정도된 크리스천들을 보면 그들이 원래 믿고있는 것에서 5퍼센트 이상 바뀌기가 힘들다는 걸 느낍니다. 성경구절을 대할때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진리와 맞닥들이면 우리는 뒤로 숨어버립니다. "그러나 이것은 언제나 우리가 해왔던 것(방법)인데.... 우리가 늘 믿어왔던 것은 이래서..."
우리가 성경을 펼치고나서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지 않으면 "하나님 제 안에 새로운 일을 행해주소서. 그런데 저는 원래 제가 믿고있던 바를 바꾸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상한 기도지요? 이러하니 우리 믿음의 성장은 너무나 더디고 그리스도께 결신한 영혼을 보는 일은 너무나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