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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Devotionals

성령을 기다리라

Jim Cymbala

주님 안에서 대개 2년 정도된  크리스천들을 보면 그들이 원래 믿고있는 것에서 5퍼센트 이상 바뀌기가 힘들다는 걸 느낍니다. 성경구절을 대할때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진리와 맞닥들이면 우리는 뒤로 숨어버립니다. "그러나 이것은 언제나 우리가 해왔던 것(방법)인데.... 우리가 늘 믿어왔던 것은 이래서..."

우리가 성경을 펼치고나서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지 않으면 "하나님 제 안에 새로운 일을 행해주소서. 그런데 저는 원래 제가 믿고있던 바를 바꾸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상한 기도지요? 이러하니 우리 믿음의 성장은 너무나 더디고 그리스도께 결신한 영혼을  보는 일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고

David Wilkerson (1931-2011)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편 23:5).

시편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들이 많이 있지만 특별히 이 말씀은 가장 영광스러운 약속의 말씀이 아닌가합니다.하나님께서는 친히 우리를 위해 상을 베푸실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테이블을 세팅을 하시고 훌륭한 음식들을 그위에  펼쳐서 우리를 위한 축제를 준비해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것도 우리의 원수 앞에서요! 이 절에 나오는 "상"이라는 말은 " 펼치다"란 뜻으로 방대하게 진열된 음식,어마어마한 잔치를 의미하죠. 그런데 이 식사에 초대된 단 한명의 손님이 있으니 바로 "당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사랑하여 그의 이름을 부르는 우리 각자를 위해 이런 놀라운 잔치를 친히 준비하시겠다 하십니다.하나님께서 이 잔치를 준비하시고 베푸시는 동안 당신의 원수로 한쪽에 앉히사 이 모든 것이 당신을 위해 하나하나 펼쳐지는 광경을 보게하신다는 것입니다.

폭풍우가 다가올때 우리의 소망

David Wilkerson (1931-2011)

나쁜 뉴스를 듣고 싶은 분은 없을 것입니다. 오늘날의 교회도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이미 예전부터 미국 교회는 "기분 좋은" 메세지로 선점되어 왔습니다.이러한 양태가  일반화된 것은크리스천 서점에서 보게되는 여러 책과 월간지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거의 모든  기독교 리더들은 이렇게 말하는 듯합니다. "긴장푸세요. 하나님은 우리 아빠이세요. 우리는 모두 그의 어린아이들입니다.우린 행복한 시간를 보내면 됩니다."

그러나 분명 폭풍우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그의 백성들이 준비되길 원하십니다. 한 밤중에 도둑이 들이닥치듯  불시에 굉장한 혼란이 올 것이며 신앙을 부인하는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낭떨어지에 서 계십니까?

David Wilkerson (1931-2011)

낙심의 영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이들을 공격하는 사탄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그분의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기에 하나님의 진노를 샀음을 꼭 짚어줍니다.그러나 사도바울은 사탄의 이러한 함정에 먹잇감이 되지말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고후 2:11).

바울은  우리에게 낙심의 실체를 알아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것이 바로 사탄의 무기라는 것입니다. 낙심은  우리가 우리자신을 의심하도록 사탄이 쏘는 화살입니다. 그는 더 이상 우리를 예수그리스도께 등돌리도록 만들수 없다는걸 알았기에 악랄한 거짓말로 우릴 무력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그리스도를 섬기기엔 넌 턱없이 부족하다고 거짓말합니다.

다윗왕의 심령도 약함, 깨어짐,비통함, 불안으로 한없이 낮아져 있었습니다. 그는 심령은 마르고 공허했습니다. 방향을 잃었습니다. "내 심장이 뛰고 내 기력이 쇠하여 내 눈의 빛도 나를 떠났나이다"(시편 38:10).

열방을 향한 증언

David Wilkerson (1931-2011)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 24:14).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시대의 표적을 읽음으로 그리스도의 다시오심이 얼마나 가까웠나를 예측하려고 합니다.그러나 예수님께서 그의 다시오심에 대해 가장 분명히 언급한 곳은 위의 성구입니다. 세상의 끝은 오직 복음이 열방의 모든 나라에 증언되고 전파될때 올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구절에서 사용하신 "증언"이란 단어는 그리스어로 "증거"라고 쓰이는 단어 입니다.  즉 문자적으로 "사실을 입증할 재료"를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선 복음을 전파해야 할 뿐 아니라 증거물을 보여주어야한다는 걸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실제적으로 이를 증명하는 삶이 동반될때 효과를 발한다는 것입니다.

힘겨운 계절에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Gary Wilkerson

하나님의 총애가 당신과 늘 함께 합니다! 절대 당신을 격려하기 위해 하는 말이 아닌 성경 한구절 한구절을 기반으로 한 사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를 다니는 매우 소수 만이 이것이 진짜라고 믿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힘든 부부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배우자와의 이 팽팽한 긴장감이 과연 풀릴 수 있는 걸까 골머리를 앓으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아니면 우울증으로 괴로워하시며 언제나 이런 상태를 벗어나 하나님의 총애를 다시 느낄수있을까 우울하십니까.

어쩜  여러분은 탕자와 같은 자녀를 위해 기도하며 정말 그 아이가 다시 믿음을 가질수 있을까  슬퍼하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혹 무언가에 철저히 중독된 여러분의 친형제나 자매가 계십니까. 오랜동안의 탐닉의 속박에서 그녀가 언제나 과연 풀려날수 있을까 답답한 마음이신가요.

사탄의 전술을 뒤엎는 능력

Nicky Cruz

저희가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사탄을 바로 이해하고 그의 계략을 인지하는 것이 또한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일하심을 방해하는 원수들의 여러 시도들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향한 사탄의 증오는 실제적인것입니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해나가시는 모든 일을 혐오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진리와 분리시킬만한 어떠한 행위도 서슴치 않습니다. 푸에르코 리코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저는 사탄이 가진 노여움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의 부모님께선 그 지역의 유명한 악령술사였지요. 그래서 사탄이 자기 영향력 아래있는 이들을 얼마나 강력히 잡고 뒤흔드는지 항상 보면서 자랐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그리스도인이 된 사건은 사탄이 제 가정 가운데 견고히 세워놓은 그의 과업이 한순간에 무너진 사건이었습니다.어머니는 사탄과의 돈독한 동맹관계에서 이젠 그의 사나운 적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인해 실족치 아니하는 이

David Wilkerson (1931-2011)

주님을 시험하는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이 점점 위태로와 지도록 내버려두실때 일어납니다.왜 그러시는 걸까요? 무었 때문에 그러실까요?우리 주님께서 이것이 일어나도록 허락하신것은 우리의 불신의 뿌리를 뽑기 위해서입니다! 성령께서 우리마음의 구석구석에 오셔서 멸망의 선봉감을 수색하십니다. 교만, 자급자족 그리고 그분이 우리 안에 온전히 역사하심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이죠!

짧게 말하자면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에요. 그분이 선택하신 축복의 사람들이 불시험 가운데 놓여져  위기가 찾아와 두려움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때 부르짖습니다. "주여, 어디계십니까? 저의 구원은 어디에 있습니까? 저와 함께 계신것맞나요?아닌가요?"

유일한 피난처

David Wilkerson (1931-2011)

지난 역사를 돌아보면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어도 환난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고 믿어왔습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기록하길 그런 거만한 자들은 자랑하며 말한다고합니다.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찌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이사야 28:15).  이사야는 이들을 영적인 맹인라고 지적합니다.다른 말로 하면 그들은 어떠한 재난도 하나님의 일하심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단 말입니다. 오히려 그들은 마치 하늘의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며 살아갑니다.

미국의 많은 거만한 자들은 그들의 풍부한 재정이 그들을 재난으로부터 구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언제인지 알수없는 시기에 그분의 거룩한 흔드심이 시작되면  불경건한 부자들은 어느순간 자신들의 소유와 재산이 무가치하다는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 하십니다 (이사야 2: 20,21 참조). 어떤 이들은 말합니다. "몇 세기를 걸쳐 멸망의 예언자들은  이같은 이야기를  해오지만 세상엔 아직도 종말이 오지 않았소.  그저 즐길수 있을 때 우리 인생을 즐깁시다."

두려움으로부터의 영광스런 자유

David Wilkerson (1931-2011)

오늘날의 세상의 상태를 보면 두려움만 싸여갈 뿐입니다. 우린 오늘날 예수님의 말씀이 실제 이루어지고 있음을  증언할수 있습니다.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누가복음 21:25-26).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나를 향한 소망이 없다면, 실제 수많은 이들이 문자그대로 두려움만으로 죽을 것이다." 라고 경고하십니다. 

그분이 그의 자녀들을 지켜주실 것이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예수님의 제자된 우리는 이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자유케되었습니다.영광스러운 자유입니다. 사실 그리스도의 주인되심, 그의 주권아래 있는 우리 모두는 다시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만약 앞으로 말씀드릴 이 비밀을 붙잡는다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