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밖에 구할 것이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를 이루는 모든 성도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순전하고 흠 없이--거룩하여지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거듭났다면 거룩이 여러분의 심장에서 소리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를 이루는 모든 성도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순전하고 흠 없이--거룩하여지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거듭났다면 거룩이 여러분의 심장에서 소리칠 것입니다.
크리스천들이 하는 가장 위험한 일 중 하나는 하나님을 향한 분노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충격을 받은 건 주님을 향한 노여움을 가진 신자들이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인정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들의 안을 들여다보면 그분을 향한 풀리지 않은 응어리를 안고 있습니다. 왤까요? 왜냐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과 문제들에 무관심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아마도 하나님께서 그들의 어떤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셨다거나 그들이 생각하는 방법대로 그들에게 행하지 않으셨던 경험에 의해 이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신경 써주지 않으신다고 확신하게 된 겁니다.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심판의 메세지(도시가 40일 후에 멸망케 될 것이라는) 를 전하라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지요.
신실하게 메시지를 전파한 후 요나는 도시의 멸망이 일어나길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40일이 지나버렸는 데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왜냐고요? 왜냐면 니느웨가 회개하자 하나님께서 그들을 망하게 하시려한 마음을 바꾸셨기 때문입니다.
외적으로 보이는 상황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실상은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발아래 모든 것을 두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지금도 여전히 모든 것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의 문은 그분의 자녀에게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그분은 실수가 없으시며, 또한 절대적으로 신실하십니다. 비밀의 골방으로 시간을 정하여 계속적으로 나아가세요. 그리고 전심으로 그를 구하십시오.
바울처럼 예수께 완전히 사로잡힌 나머지 당신의 생각과 당신의 행동 곳곳에 예수그리스도가 투과되고 있나요? 그렇지 않다면 성령께 구하십시오.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와 더욱 친밀해지기 위한 목마름을 달라고 구하십시오.
좋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우리가 고대하는 것은 영생함 만이 아닙니다. 어려운 시간 속에서도 우리의 마음 깊은곳서 기쁨이 넘칠 것을 믿습니다. (요한복음 16:33). 예수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여러분과 제가 우리 인생 중 경험해보지 못한 성도의 교제를 맛 볼 것입니다.
우리가 모일 때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하나님의 전을 떠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진정 우리의 힘과 노래가 되실 것입니다. 고난의 시간에 주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특권을 우리에게 허락하사 우리들 안에서 역사하는 그의 능력을 다른 이들도 볼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죄인들이 우리에게 찾아와 " 여전히 당신이 소망을 잃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말해줘요" 묻게 될 것입니다. 아십니까? 우리는 희망을 잃지 않는 이유는 왜냐하몀 우린 하나님의 경고를 이미들었고 그 시간을 대비해 준비되기 때문입니다.
제겐 구약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인물 중 하나가 바로 야곱입니다. 속이고 조작에 능한 인물이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을 애뜻하게 사랑해주십니다.
야곱은 그의 쌍둥이 형, 에서를 속여 그의 장자권을 취하고, 그의 아버지 이삭의 --원래 에서에게 속했던-- 축복을 훔칩니다. 에서가 야곱이 무슨 일을 한건지 알게되자 그는 그의 동생 야곱을 죽이기로 작정하고 과연 긴 전쟁이 개시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그의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그의 아버지 이삭과 하신 언약의 축복 안으로 야곱을 들어가게 하십니다 (창 28:14 참조).
그리고 하나님께선 이런 놀라운 축복을 또 더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창 28:15).
위기의 상황을 겪고 있는 크리스천들로부터 가장 쉽게 들을 수 있는 세 단어는 "주여, 역사해 주십시오!(Lord, do something!)"입니다. 난처한 상황이 왔을 때 그냥 가만히 있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인간의 천성과 정 반대의 행동양식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행동하심을 기다리면서 인내함으로 기다리는 것만큼 크리스천으로서 살 때 어려운 훈련이 없습니다. 때론 헌신된 믿음의 사람들조차 주님께서 그들의 시간표에 맞게 움직여주지 않으실 때 당황하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위기, 시련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도 그분만을 신뢰하는 사람을 항상 찾고 계십니다. 사실 그분은 종종 우리를 시험하시기 위해 위험해 보이고, 위기를 직면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으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과연 가만히 서서 그가 기적적 구출을 하실 때까지 기다릴 의지적 결정을 했는지 보기 원하십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명시합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시편 37:23).
벼랑 끝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할때 , 그때 감사의 자리로 가십시오. 그분의 용서하심,그분께서 주신 축복들, 그의 약속들, 그가 하신 모든 일들과 또 앞으로 행하실 일들로 인해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쉽게 말해서 "너의 믿음은 나에게 정말 소중하다. 그것은 모두 썩어 없어질 이 세상의 모든 부 보다 더 값지단다! 이 마지막 시대에 너의 원수가 너를 향해 여러 각도의 악함으로 공격해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견고히 버티며 서있기 바란다."